스톡홀름 , 2022년 11월 2일 /PRNewswire/ --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WMAE) 순위는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서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와 고용주가 제공할 수 있는 사항 사이의 불일치가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경영, 공학 및 IT 분야 대학생들에게 있어 탑 3 우선순위 중 2개는 '경쟁력 있는 임금'과 '높은 미래 수입'이다. 이 2개 항목의 순위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Universum CEO Mats Rojdmark는 "지난 18개월 동안 고용주들은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자 후한 계약과 업무 조건을 제시했다"며 "이는 많은 지역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고용이 둔화되고 있어, 2023년에는 좀 더 현실적인 고용 계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고용주 브랜딩 부문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Universum은 2021년 9월~2022년 5월에 전 세계 9개 경제 대국에서 경영, 공학 및 IT 분야 학생 185,067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미래 고용을 고려할 때 고용주의 어떤 특징이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느 고용주 브랜드를 가장 존경하는지를 물었다. 기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글이 경영학과 학생 사이에서 2위로 내려갔고, 애플이 2단계 상승하면서 올해 1위를 차지했다(공학 및 IT 분야 학생 사이에서는 구글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삶의 질은 여전히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40개 속성 목록 중 '일-생활 균형'이 2022년 가장 중요한 속성 순위에서 6단계 올라 8위를 차지했고, '유연한 근무 조건'이 7단계 올라 10위를 차지했다.
'조용한 퇴사'의 증거일까? 2022년 설문조사에서는 미래 고용주의 최우선 순위를 묻는 질문에 '도전적인 업무'를 선택한 젊은이가 대폭 감소했다. 이는 2022년 순위에서 연간 하락 폭이 가장 큰 우선순위였다.
Universum의 Global Account Director인 Richard Mosely는 2022년 설문조사는 고용주의 2023년 예산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은 여전히 기술, 경영 및 공학 분야를 전공한 젊은 인재를 원하지만, 예산 축소로 인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이제 기업은 고용주 브랜딩, 메시징 및 채널 전략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 중심적인 접근법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보고서 전문 사본 보기: https://bit.ly/3VQJWlv
Universum 소개
Universum은 데이터와 통찰을 중심으로 하는 고용주 브랜딩 대행사다.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Universum은 6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파리, 베를린, 런던, 뉴욕, 싱가포르 및 상하이에 핵심 허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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