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젊은 인재들 사이에서 창업 경력과 국제 경력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톡홀름, 스웨덴, 2021년 10월 6일 /PRNewswire/ --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순위에 따르면, 학생들은 여전히 다른 고용주 속성보다 높은 미래 수입을 우선시한다고 한다. 그러나 젊은 인재들 사이에서는 안정적인 고용의 중요성이 급등했다. 이는 공학 전공자 사이에서 순위 점수가 무려 네 배나 증가했다.
Universum 수석 전략가 Richard Mosely가 "불경기에는 전형적으로 안정성이 중시되며, 높은 위험이나 신생업체는 피하게 된다"라며 "이것이 바로 아마존이나 IBM 같이 성공 기록이 입증되고, 더욱 안정적인 혁신 업체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고용주 브랜딩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Universum이 2020년 9월~2021년 5월에 세계 10개 최대 경제국에서 경영, 공학 및 IT 전공 학생 221,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광범위한 설문조사에서는 미래 취업을 고민할 때 어떤 고용주 특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느 고용주 브랜드를 가장 선호하는지를 질문했다.
젊은이들은 개인과 경력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한다. 이들은 팬데믹으로 고용주와 경력으로부터 자신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재평가하게 됐다. 그렇다면, 업무 시간이 길고, 매우 힘든 산업은 심판을 받게 될까?
젊은 인재들 사이에서 제트족 경력의 선호도가 떨어졌다. 국경이 폐쇄되고, 국제적 이동성이 훨씬 더 어려워지고 불확실해진 만큼, 외국 기업과 다국적 경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감소했다.
가상 업무 형태는 젊은 직원들에게 불리할 수도 있다. 앞으로도 가상 업무와 하이브리드 업무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인재 리더는 두루 적용될 접근법은 채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즉, 가상 업무 형태에서 잠재적으로 불리한 점이 많다고 여기는 젊은 인재를 대상으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Universum CEO Mats Rojdmark는 "새로운 조사 결과는 반동적인 방식에 빠질 수 있는 인재 리더가 전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인재 리더는 코로나19에 대한 단기적인 반응과 직장 기본 원칙의 장기적인 변화를 분리해야 하는 매우 큰 압박을 받고 있다"라며, "경영, 공학 및 IT 전공 학생들로부터 통찰을 얻는 것은 2022년을 향한 길을 협상하는 인재 리더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 전문 및 순위 보기: https://bit.ly/3zWPPRJ
Universum 소개
Universum은 데이터와 통찰을 중심으로 하는 고용주 브랜딩 대행사다.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Universum은 6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파리, 베를린, 런던, 뉴욕, 싱가포르 및 상하이에 핵심 허브를 두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651713/WMAE_2021___emblem_Logo.jpg?p=medium600
미디어 문의:
Jonas Barck
Universum
+46706933388
jonas.barck@universum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