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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t Igtet, 리비아 회복 위한 계획 착수

Independent Libya Foundation
2013-11-22 14:47 957

벵가지, 리비아, 2013년 11월 22일 /PRNewswire/ -- 독립 리비아 재단(Independent Libya Foundation)의 창립자이자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National Transitional Council, NTC)의 특사인 Basit Igtet는 리비아 국민의 자국 재건을 돕기 위한 야심찬 '리비아를 위한 계획(Plan for Libya)'을 발표했다. Basit Igtet는 리비아 현 정부가 리비아 국민과 단절돼 있다고 말하는 사업가로, 새롭고 역동적인 리비아의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

(사진: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31121/DC21665)

Basit Igtet의 계획은 현재부터 2015년까지 국가가 제 기능을 하도록 기본요소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화해에 주력하고, 화해의 개념 확립한다.
  • 비정규 민병대가 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한다.
  •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법제도를 세워서 국내의 신뢰를 회복한다.
  • 양호한 거버넌스와 견실한 재무통제로 리비아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한다.
  • 이집트와 튀니지로 추방된 사람들을 다시 데려와 가족을 재결합시키고 국가차원의 보상을 한다.
  • 혁명으로 부서진 집을 재건하고 전력과 물 등 공공 서비스를 개선한다.
  • 리비아의 인프라 복구를 위해 민간과 협력한다.
  • 정유공장에서 민병대를 철수해 리비아의 주요 수익원인 석유 생산을 이전수준으로 회복시킨다.
  •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완전히 기능하는 의료보험제도를 구축한다.

 '리비아를 위한 계획'의 전문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Basit Igtet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혁명 이후 바뀐 것은 거의 없다. 중앙정부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투명성 없이 부패가 만연해 있다. 시민들은 살던 곳에서 쫓겨났으며, 안전과 안보도 위기에 처해 있다. 내분이 일어나고 있고 곳곳에 민병대가 돌아다닌다. 인프라는 형편없고, 국제사회의 신뢰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경제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안보도 없다. 안보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나의 목표는 리비아 국민이 안전하고 탄탄한 미래를 만들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는 정부가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

편집자

Basit Igtet(43세)는 리비아 국민으로, 토목공학과 해양·항공 설계 사업에 종사하며, 2011년에 리비아 반군의 활동을 돕고 전세계의 지원을 받기 위해 독립 리비아 재단을 설립했다. NTC를 리비아의 유일한 적법 통치기구로 승인했으며, 그 후 NTC의 남북아메리카 인도주의적 지원 특사로 임명됐다.

http://www.basitigtet.com/
https://www.facebook.com/BIgtet
https://twitter.com/BasitIgtet

출처: Independent Libya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