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성과 생활비 지원 위한 선택
파리, 2022년 10월 18일 /PRNewswire/ -- 금속 포장 대기업 Eviosys[https://www.eviosys.com./ ]가 독립 그룹으로서의 설립 1주년을 기념했다.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는 변혁에 속도를 높인 지 12개월이 지난 지금, 유럽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선 Eviosys가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스페인에서 2,000명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경제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비자의 우선순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72%는 인플레이션 걱정에도 지속가능성에 대해 타협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비록 생활비가 상승하고 있지만, 많은 서유럽인(61%)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포장된 제품에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할 것을 여전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행동에는 이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응답자의 72%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38%는 기존보다 더 작은 규모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100% 재활용되는 금속 포장은 생활비 측면과 환경 측면에서도 소비자를 돕는다.
지속가능한 대안에 대한 수요
유럽인의 70%는 구매 가능한 포장 유형에 신경을 쓴다고 응답했다. 지속가능성 교육이 증가함에 따라, 순환성 포장 옵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Eviosys는 더 지속가능한 금속 포장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ESG 프로그램인 'Preserve Together[https://heyzine.com/flip-book/b183f02148.html ]'를 공개했다. Preserve Together는 2027년(2020년 대비)까지 스코프 1 및 스코프 2에서 탄소 배출량을 20% 줄이고, 2050년까지 넷제로를 실현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생활비 걱정
응답자의 4분의 1(28%)은 통조림 식품 구매가 비용을 절약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40%는 생활비의 위기를 잘 헤쳐가기 위해 통조림 식품을 더 많이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통조림은 더 오래 저장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방지하는 더욱 유연한 식사 구성이 가능하다. 이는 지구와 소비자의 예산 양측을 보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통조림 식품을 선택함으로써 전체 공급망의 에너지 절감에 일조할 수 있다.
Eviosys 최고상업책임자(CCO) Olivier Aubry는 "이번 설문조사는 자사가 지속가능성에 투자함으로써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며 "자사의 모든 직원이 헌신적으로 일할 뿐만 아니라, 고객 및 공급업체와 협력함으로써 솔선수범을 위해 회사를 변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는 플라스틱 오염, 기후 변화 및 환경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편집자 주
이 설문조사는 Eviosys의 의뢰를 받아, 2022년 9월에 Focaldata가 진행했다.
Eviosys는 세계 선도적인 금속 포장 공급업체이며, 수천 개 소비자 브랜드 제품을 보존한다. Eviosys는 EMEA에서 가장 큰 제조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