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 기술을 통해 적은 에너지와 저렴한 비용으로 창문을 불투명/투명하게 바꿀 수 있다.
켄트, 오하이오, 2022년 10월 15일 /PRNewswire/ -- 지난 주 켄트 디스플레이(Kent Displays, Inc.)의 연구 개발 책임자이자 수석 과학자인 클린턴 브라간자 박사(Dr. Clinton Braganza)는 전북대학교의 나노융합공학과(Department of Nano Convergence Engineering)와 함께 협력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탄소 기반 나노복합체를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쌍안정 라이트 셔터(Energy-saving bistable light shutters using carbon-based nanocomposites)"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한국 전북대학교의 공동 연구원들을 방문했다. 켄트 디스플레이는 필기용 태블릿 베스트셀러인 부기 보드(Boogie Board®)의 제조업체이다.
"탄소기반 나노복합체를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쌍안정 라이트 셔터"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는 탄소 기반 나노복합체를 상용화하고 한미 경제 번영을 이끌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Korea Evaluatio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산하 ITECH 연구개발 프로그램이 이 협업을 지원한다.
연구 프로젝트는 최소한의 전력을 사용하여 창문이 불투명하게 바뀌었다가 다시 투명해지게 하는 유연한 기판에 사용할 수 있는 스위처블 라이트 셔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버전은 불투명하거나 투명한 상태 유지를 위한 전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고 잠재적으로 매우 비용 효율적이다. 이 기술 응용 제품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블라인드보다 살균이 더 쉽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전자적 특성 때문에 모바일 앱과 통합해 더 쉽게 제어가 가능하다.
이 패널의 광학 성능은 업계에서 최고를 자랑하며, 프라이버시 상태에서 매우 높은 헤이즈와 불투명도를 제공하고, 투명한 상태에서는 고각에서 높은 선명도를 선사한다. 연구 개발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 외에도 켄트 디스플레이는 세계적 수준의 롤투롤 제조 기계로 이 기술 제품의 부품을 생산한다.
브라간자의 한국 방문은 부분적으로 그의 공동 연구원인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 및 나노융합공학과 이승희 교수, 김민수 박사(전임 강사), 이다연(대학원 연구원)과의 만남을 가지기 위한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희 [켄트 디스플레이] 팀은 업계 최고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구원 데이비드 스타(David Starr)를 고용하여 연구 팀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브라간자는 말했다. "켄트 디스플레이는 언론인들이 미국의 새로운 기술 중심지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기술의 더 나은 상용화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와 협력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켄트 디스플레이와 전북대학교는 미국과 한국의 경제와 기술 향상을 위해 국제 연구 프로젝트 지원에 투자하고있다.
켄트 디스플레이(Kent Display, Inc.) 소개
1994년 초에 설립된 켄트 디스플레이(Kent Displays)는 반사 쌍안정 콜레스테릭 액정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기업입니다. 1990년대에 상용화된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허가된 기술이며, 계속해서 사이니지 및 계기 장비 분야에도 응용 허가될 전망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켄트 디스플레이는 유연한 재료 및 제조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는 데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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