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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켄트, 2021년 8월 17일 /PRNewswire/ -- Boogie Board 제조업체인 Kent Displays, Inc.는 프라이버시 스크린 생산의 상업화를 위한 첫 단계로 쌍안정 광학 셔터 장치와 롤-투-롤 처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으로부터 38만 달러의 지원금을 출자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지원금의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나노융합공학 및 고분자-나노과학기술과 이승희 교수가 한 달간 방문 연구자로 오하이오주 켄트에 위치한 Kent Displays 본사를 찾아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금과 파트너십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Asad Khan, Kent Displays CEO "프라이버시 필름, 롤-투-롤 처리 노하우, 공급망 및 관련 전문 지식은 Kent Display의 핵심 경쟁력이며 기술 서비스 부서의 전도 유망한 중요 부문 중 하나입니다."
Kent Displays, Inc. 소개
1994년 초에 설립된 Kent Displays는 반사 쌍안정 콜레스테릭 액정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0년대에 상용화된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사이니지와 계측 분야에서 계속해서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Kent Displays는 제조뿐만 아니라 연성 소재로 기술을 확장하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2009년, Kent Display는 Boogie Board라는 브랜드로 최초의 재사용 가능한 필기용 태블릿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습니다. 몇 년 동안 Boogie Board는 이 카테고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성인과 아동 모두를 위한 제품으로 다양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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