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3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Air China가 유럽 및 미국 항로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야심찬 계획을 진전시키며, 세계 최고의 항공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기내식은 그 계획의 일환이다.
(로고: http://www.prnasia.com/sa/2008/12/26/200812261146.jpg )
Air China는 2013년부터 크랩 미트 번, 새먼 스톡, 머쉬룸 크림수프 같은 수십 가지 고전적인 중국과 서양요리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내식은 베이징-프랑크푸르트/LA/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유럽/미국 항로의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되며,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 새로 선보이는 이들 기내식은 영양 균형에 초점을 맞추며, 유명한 푸드 컨설턴트들이 적극 권장한 요리들이다. 그뿐만 아니라 케이터링 효율성도 크게 향상돼, 이제 케이터링 시간은 45분을 넘지 않는다. 또한 모든 요리는 섭씨 0-5도에서 보관된다.
장거리 국제 항로의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고급 와인은 기내식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Air China의 노력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등급이 분류된 포도원에서 생산되고, Air China 와인 전문가팀이 선별한 프랑스의 빈티지 와인은 B777-300ER 비행기로 운행되는 유럽/미국 항로에서 제공되고 있다. Air China는 "Sky Wine Cellar"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내에서 2005 빈티지 레드 와인인 Chateau Brane Cantenac Margaux Bordeaux와 2006 빈티지 레드 와인인 Chateau Leoville Poyferre St. Julien Classified Growth 등과 같은 빈티지 와인을 제공했다. Air China가 제공하는 이와 같은 고급 와인은 비행기 여행 중 승객들의 동반자가 돼 준다. 이들 와인은 색과 달콤한 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후각을 간질이며, 미각을 자극한다.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요리에 고급 와인을 곁들이면 언제나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