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Air China, 베이징-하와이 직항 서비스 시작

Air China
2013-11-04 11:16 1,550

-- 휴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선택권 제공

(베이징 2013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29일, 베이징의 켐핀스키 호텔(Kempinski Hotel)에서 열린 저녁 행사에서 Air China와 하와이 관광청(Hawaii Toursim Authority)는 내년 1월 21일부터 Air China의 베이징-하와이 직항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서비스로 인해 Air China는 베이징과 하와이를 연결하는 최초의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되며, 하와이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밴쿠버에 이어 북미에서 Air China가 취항하는 6번째 목적지가 된다. 신규 노선은 베이징에서 Air China 허브의 전략적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항공사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하와이로 향하는 휴가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선택권을 제공한다.

(로고: http://www.prnasia.com/sa/2008/12/26/200812261146.jpg)

이날 행사에는 Air China 마케팅 부상무이사 Jin Yingjie, Air China 북미 마케팅 & 세일즈센터 부상무이사 Zhang Renning, 중국주재 미국대사관 상무관 Yasue Pai, 하와이에서 온 출품자들, 베이징 해외 여행사 및 언론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한, 하와이 무용수들이 특별한 훌라 춤 공연을 펼쳐 하와이 고유의 문화를 보여줬다.

"지상 낙원"으로 알려진 하와이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전체가 섬으로 이루어진 주(州)다. 태평양 중앙에 위치한 하와이는 다양한 경치를 자랑한다. 와이키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시의 화산 절경은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현대 서핑의 탄생지인 하와이는 항해, 스쿠버 다이빙, 골프 등과 같은 야외 활동가들을 위한 다양한 범위의 시설들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하와이를 찾은 휴가 여행객들은 미국 최대의 야외 DFS와 진주만의 미국태평양함대본부(U.S. Pacific Fleet Headquarters)를 방문하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최근, 하와이 여행에 대한 중국의 시장수요가 급증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여행자 수는 전년대비 64%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상하이와 베이징의 여행객들로써 이들이 전체 여행객의 80%을 차지했다. Air China는 시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 1월 21일부터 베이징-하와이 노선 취항을 시작한다. 항공편은 A330 와이드바디와 함께 CA837/8이 화요일/금요일/일요일의 주 3회로 운항될 예정이다. 출국 항공편은 베이징시각 1:30에 베이징을 출발해 하와이 현지시각 전일 18:25에 하와이에 도착한다. 회항 항공편은 하와이 현지시각 21:55에 출발해 베이징시각 제3일 5:20에 도착한다.

신규 노선은 하와이에 대한 중국 여행객들의 밀려드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베이징 주변지역 거주 여행객들이 상하이를 경유해야만 했던 불편을 덜어주며, 유럽이나 중동에서 하와이로 가는 여행객들에게 추가적인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Air China는 곧 있을 베이징-하와이 직항 서비스에 더해, 베이징-치앙마이(Chiang Mai)와 베이징-씨엠립(Siem Reap) 노선을 포함하는 다른 신규 국제노선 서비스들도 곧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 신규 서비스들은 중국과 주변 국가들의 여행객들이 베이징을 통해 전세계 여러 지역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해줄 전망이다.

출처: Air China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