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3년 10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Air China가 12월 1일부터 베이징-씨엠립 논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 찬란한 앙코르와트를 답사해보고 싶다면, 캄보디아행 Air China 비행기를 타면 된다.
(로고: http://www.prnasia.com/sa/2008/12/26/200812261146.jpg )
씨엠립은 씨엠립주의 수도로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과 가깝다. 씨엠립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앙코르와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널리 찬사받고 있는 유적이다. 북적대는 프놈펜과 달리, 씨엠립은 나머지 세상과는 동떨어진 듯한 조용한 도시다. 씨엠립은 크메르 문화를 잘 보여주며, 궁전, 사원, 정원 및 성 같은 수많은 고대 유적들을 자랑한다.
Air China의 베이징-씨엠립 서비스로 인해, 씨엠립으로 가는 여행이 기존보다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여행객들은 씨엠립으로 가기 위해 프놈펜이나 방콕에서 환승할 필요가 없다. 베이징-씨엠립 비행편 CA825/6은 올해 12월 1~31일 동안 매주 2회(수요일 및 일요일) 운행되고, 내년부터는 매주 4회(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행될 예정이다.
Air China는 동남아시아 스케줄을 확장하기 위해 베이징-치앙마이와 우한-치앙마이 같은 신규 서비스를 곧 시작하고, 기존 베이징-방콕 및 베이징-푸켓 서비스 빈도를 높일 예정이다.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