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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GR(글로벌 리질리언스 국제 기관), 구마모토 대학 HIGO프로그램의 일환으로 D.C. 코스 론칭

International Institute of Global Resilience (IIGR)
2013-10-15 07:02 1,316

워싱턴, 2013년 10월 15일 /PRNewswire/ -- 교육 및 연구를 통한 전 세계 위기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조직인IIGR(The International Institute of Global Resilience, 글로벌 리질리언스 국제 기관)은 오늘, 다학제적 성격을 띤 범세계적이면서 해당 지역 고유의 실정까지도 고려하는(HIGO) 프로그램을 위해 구마모토 대학(Kumamoto University)의 보건 및 생명 과학부와 파트너로서 협력하게 되었음을 발표했다.

(사진: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31015/DC95884)

(로고: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21203/DC21943LOGO)

IIGR이 주관,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5일간의 집중코스 참가를 위해 일본,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에서 10명의 학생들이 선별되었다. 학생들은 돌발상황 관리, 생물학 무기를 이용한 테러 행위,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위험 정보교류), 재난 시 의학의 역할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위기 관리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또한 워싱턴 D.C.의 다양한 장소들을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은 직업 관련 기회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미국 특허 시스템 및 미국과 일본의 보건 시스템 분야에 관련된 실제적인 산업적 지식도 획득할 수 있었다.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의 지진 발생 이후 IIGR이 일본에 론칭 되었으며, 우리는 성공적인 위기 관리를 위해서는 범 세계적이면서도 지역 고유의 실정도 충분히 고려한 폭 넓고 깊은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HIGO 프로그램에의 참가를 통해서, 우리는 보다 안전하고 보다 준비된 미래를 위한 과정에 새로운 세대의 관심 및 그 기여를 촉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은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매우 기쁘고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일본의 위기 관리 분야 일류 과학자중 한 사람이자 IIGR의 사장인 Maki Fukami박사는 전했다.

가장 오래된 일본 국립 의대 중 하나인 구마모토 대학은 2012년 10월 HIGO프로그램을 소개했다. HIGO프로그램은 아시아 국가들의 사회적 필요에 따라 지역과 글로벌과의 관계를 통해 지역의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급속한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작은 지역 및 도시들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도전과제들이 간과되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다. 글로컬라이제이션(현지화)은 오늘날처럼 전 세계가 하나로 상호 연결되어 있는 환경에서 지역 공동체들의 니즈를 조명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접근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HIGO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과학 연구 트레이닝과 회사 인턴십 및 커뮤니티 워크숍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HIGO프로그램에 대해 더 상세한 정보는 http://higoprogram.org/en/about/index.html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IIGR 대해
2012년 설립된, 글로벌 리질리언스 국제 기관인 IIGR(International Institute of Global Resilience)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위기 관리 공동체의 대비성(준비성) 및 전문성을 증진 시키는 브레인 집단이다. IIGR의 사명은 글로벌 리질리언스에 대한 니즈 및 이것이 전 세계의 경제 및 안보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는 것이다. IIGR은 S&R재단의 일부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AboutIIGR.org를 방문하면 된다.

출처: International Institute of Global Resilience (II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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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