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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hina, 11월 7일 베이징-치앙마이 서비스 개시

Air China
2013-10-10 19:53 1,357

(베이징 2013년 10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Air China가 11월 7일부터 베이징-치앙마이 서비스를 개시한다. 2013년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인기를 끌었던 "Lost in Thailand"에서 묘사된 매력적인 거리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면, Air China 비행기로 태국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로고: http://www.prnasia.com/sa/2008/12/26/200812261146.jpg )

태국 북부 산악지역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태국 북부의 정치, 경제 및 문화적 중심지다. 불교 전통으로 유명한 치앙마이는 수많은 역사 및 문화 유적지와 산들을 자랑한다. 현대성 측면에서 수도 방콕을 제외하고 태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장미"라는 별명답게 북적대는 방콕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치앙마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기간은 10월~3월이다. 이 기간에는 임대 오토바이 드라이브, 민속 의상 착용, 카레 시식, 태국 마사지, 사원 탐방, 연등 날리기 등 흥미도를 높여줄 일들이 많다. 영화 "Lost in Thailand"를 보면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감이 잡힐 것이다.

새로운 베이징-치앙마이 서비스는 Air China의 베이징 허브를 활용함으로써 베이징에서 치앙마이까지 거대한 여행 원천 시장을 이용한다. 베이징-치앙마이 항로는 Air China의 아시아 태평양 항로들과 유럽 및 미국행 장기 항로들 간에 접속성을 높임으로써, Air China의 국제 항로 네트워크에 귀중한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럽/호주/아메리카와 치앙마이를 잇는 직접 항공 서비스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치앙마이로 가는 여행객 중 거의 90%는 방콕에서 환승할 수밖에 없다. Air China의 베이징-치앙마이 직접 서비스는 Air China의 방대한 국제 항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r China의 장기 항로들로 향하는 연계 트래픽을 더욱 도모하고, 베이징을 통한 유럽/호주/아메리카와 치앙마이 간 여행을 가능케 한다.

베이징-치앙마이 비행편 CA823/4는 B737-800을 통해 월요일/목요일/토요일 매주 3회 운행된다. 베이징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편은 베이징 시각 18:30에 출발해 현지시각 22:40에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현지시각 23:45에 치앙마이를 출발해 베이징 시각 05:00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