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중국 2022년 7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3일, Triastek, Inc.("Triastek")가 세계 선도적인 제약업체 Eli Lilly and Company("Lilly")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 프로젝트는 3D 프린팅 기술의 이점을 활용해서 위장관의 특정 부위에 정밀하게 표적을 설정하고 프로그래밍한 약물 배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약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장내에서 표적을 설정한 약물 배출에 중점을 둔다. Triastek은 두 가지 측면에 집중할 예정이다. 첫째는 조제법 개발과 3D 프린팅 과정을 비롯해 약물 방출 단계에서도 약물 안정성을 유지할 첨가제 특성과 공정 매개변수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구강 복용 약물의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 개선을 목표로, 장내 특정 부위에서 프로그래밍된 약물 방출을 지원할 독특한 3차원 구조 제형 설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Triastek은 3D 프린팅 기술 플랫폼 기업이다. Triastek의 선구적인 MED(R) 기술은 고형 제형 개발과 제조 부문에서 다재다능한 용도를 지닌다. Lilly China Innovation & Partnerships가 이번 협력 프로젝트를 촉진함에 따라, Triastek은 Lilly와 함께 약물의 구강 복용을 위한 독특한 솔루션을 탐색할 예정이다.
Triastek은 제약 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 적용을 도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Triastek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제품(T19와 T2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IND 승인을 받았다. 또한, Triastek은 3D 약물 프린팅과 관련된 특허 출원이 158건에 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포괄적인 특허 범위를 보유하고 있다. Triastek은 어려운 제형 개발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수많은 다국적 제약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업체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Triastek 설립자 겸 CEO Dr. Senping Cheng은 "Lilly와의 협력은 약물의 구강 복용을 개선하기 위해 MED(R) 기술을 적용하는 좋은 사례"라며 "국제 파트너들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제형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자사의 MED(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에 설립된 Triastek, Inc.는 3D 약물 프린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디지털 제약 솔루션의 이행을 개척하고 있다. Triastek의 독특하고 독자적인 3D 프린팅 기술 플랫폼은 제형 설계, 디지털 제약 제품 개발 및 지능적인 제조를 아우른다.
출처: Triastek,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