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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ash, 2022년 런던 테크 위크 참가

GCash (Mynt - Globe Fintech Innovations, Inc.)
2022-07-08 15:15 1,155

-- 독점 UK-APAC 기술 대화에 참여한 유일한 필리핀 대표 기업

(마닐라, 필리핀 2022년 7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전자지갑 슈퍼 앱 GCash가 런던에 위치한 영국 총리의 공식 관저이자 사무실인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기술 대표와 영국 최고 관료 간의 비공개 원탁회의 논의에 동남아시아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2022년 런던 테크 위크 개막식에 참석한 GCash 최고 기술 및 운영 책임자(CTOO) Pebbles Sy, GCash 사장 겸 CEO Martha Sazon, 영국의 아시아태평양 무역 사무관 Natalie Black, GCash 최고재무책임자(CFO) Tek Olano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2022년 런던 테크 위크 개막식에 참석한 GCash 최고 기술 및 운영 책임자(CTOO) Pebbles Sy, GCash 사장 겸 CEO Martha Sazon, 영국의 아시아태평양 무역 사무관 Natalie Black, GCash 최고재무책임자(CFO) Tek Olano

이는 GCash가 영국에서 참가한 일련의 활동 중 하나다. GCash는 2022년 런던 테크 위크(London Tech Week)에 초청을 받은 유일한 필리핀 핀테크 기업이다. 런던 테크 위크는 디지털 혁신과 그 미래의 가능성을 아우르는 유럽 최대의 기술 축제다.

런던 테크 위크에 참여한 필리핀의 유일한 핀테크 대표인 GCash 사장 겸 CEO Martha Sazon은 영국의 아시아태평양 무역 사무관 Natalie Black CBE와 영국 무역장관 겸 상무원장 Anne-Marie Trevelyan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Sazon GCash 사장은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 Nadine Dorries MP와도 별도로 만났다.

Sazon GCash 사장은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영국 총리와 가장 가까운 고문들과 독점적인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 초청받은 것은 보기 드문 특혜"라며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곳에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논의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국 관료들은 자사가 거둔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고, 우리는 그 말을 듣고 겸손함을 느끼고, 영광이라 생각했다"면서 "그에 따라, 영국 관료들은 필리핀이 기술 부문에서 제공하는 기회에 확신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아시아태평양 무역 사무관 Natalie Black은 런던 테크 위크에 참여한 GCash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

Natalie Black 무역 사무관은 "필리핀 최대의 유니콘 기업인 GCash가 런던 테크 위크에 참여해 금융 기술과 포용에 관한 통찰을 공유해 기쁘다"라며 "GCash는 350명이 넘는 아시아태평양 투자자, 기업가 및 정부 관료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대표단의 일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2021년 영국과 필리핀 간의 무역량이 거의 20억 파운드를 기록한 만큼, 필리핀은 영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작년 필리핀의 총 기술 비용은 60억 파운드가 넘었다. GCash와 같은 기업의 도움으로 양국 간의 디지털 무역 파트너십이 더욱 심화 및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GCash의 런던 테크 위크 참가는 회사 입장에서도 역사적 사건이다. 이 행사는 GCash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필리핀 같은 개발 도상국에서 금융 포용을 위해 싸우는 방식을 보여줄 세계적인 플랫폼을 제공했다. 필리핀 중앙은행 Sentralng Pilipina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 7천200만 명 중 약 절반이 여전히 은행 계좌가 없다고 한다.

평가 가치액이 미화 200만 달러가 넘는 필리핀의 유일한 더블 유니콘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 GCash는 더 많은 필리핀 국민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있어 큰 진전을 보여왔다. GCash는 필리핀 성인 중 83%가 넘는 6천만 시민에게 전자지갑과 송금, 예금, 투자 및 대출 등과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3월에만 GCash의 총 거래액이 P5000억(90억 달러)을 넘었다. 이는 GCash의 월간 거래액으로는 사상 최고 수치다.

GCash를 운영하는 Mynt는 필리핀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Globe Telecom과 중국 Ant Group의 지원을 받는다. Globe Telecom의 지분은 35.5%, Ant Group의 지분은 34%다. 그 외 투자사로는 Bow Wave Capital(14%), Warburg Pincus & Insight Partners(통합 ~11%) 및 Ayala Corporation (5%) 등이 있다. Ayala Corporation은 Globe Telecom을 운영하는 필리핀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최대 규모의 대기업 중 하나다.

GCash는 '모두를 위한 금융'을 도모한다는 비전 하에 더 많은 부분, 특히 서비스가 불충분한 취약 집단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더욱 견고한 경제를 구축하는 데 일조하고자 더 많은 획기적인 이정표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GCash 웹사이트 www.gcash.com을 참조한다.

GCash 소개

GCash(G-Xchange, Inc.)는 필리핀 제1의 금융 앱이다. 고객은 GCash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선불 휴대전화 통화 시간을 쉽게 구매하고, 1천300곳 이상의 파트너 청구 기관에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또한, 필리핀 어디서든, 심지어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 및 수금하고, 450만 곳 이상의 파트너 매장과 소셜 판매업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하며, 170,000개가 넘는 파트너 대행사에서 현금을 출납하고, 예금, 신용, 보험 및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 GCash는 Mynt(Globe Fintech Innovations, Inc.)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GCash는 오늘날 6천만 필리핀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우수한 디지털 금융 포용 프로그램으로 2021년 The Asian Banker(TAB)와 IDC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출처: GCash (Mynt - Globe Fintech Innovation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