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변혁이 빠르게 진행
- Schneider Electric 및 MIT 테크놀로지 리뷰, 새로운 보고서에서 주요 제조업체의 운영 전반에 걸쳐 우연적인 지속가능성에서 의도적인 지속가능성으로 지속가능성 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발표
- 이제 주요 제조업체는 단순한 공정 효율성에서 벗어나 공급망 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탄소 가시성을 추구
뤼에유 말메종, 프랑스, 2022년 5월 30일 /PRNewswire/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부문의 선도적인 디지털 변혁 기업이자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2021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한 Schneider Electric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독립 매체 기업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와 함께 공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공급망 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탄소 가시성을 확보한다는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제조 부문 내 지속가능성을 향한 조화로운 노력을 공개했다.
'장비 관리와 지속가능성(Equipment management and sustainability)'이라는 제목의 이 공동 리서치에 따르면, 업계 선도적인 제조업체들이 책임감 있는 장비 관리의 단순한 부산물보다는 지속가능성을 공정 개선의 목표로 삼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의 몇 가지 핵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품별로 구체적인 지속가능성 관행의 증가세:
주요 기업이 탈탄소화를 지원하고자 공정을 현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비 운영을 개선하고, 폐기물을 줄이며, 탄소 집약도가 더 낮은 입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체는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로 연결된 공급망을 통해 가시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인더스트리 4.0 원칙을 수용한 제조업체는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지속가능성 관련 데이터의 흐름을 증대하고자 센서와 성능 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예측 개선을 지원하는 모듈성 공정:
예측 과정을 개선하고, 더 능률적이고 모듈적인 예측 과정으로 재구성하는 데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그에 따라 생산업체는 조립 라인, 공정 및 재료 입력을 조정해 더욱 정밀한 교정이 가능하게 됐다. 그 결과, 예측과 '온 디맨드' 맞춤형 제조 부문이 개선됐다.
기업은 이제 탄소 집약적인 '물리적' 현실에 대입하기 전에 생산 설계 프로세스에서 에너지를 줄여주는 디지털 트윈 같은 가상 설계를 이용함으로써, 가상 현실에서 새로운 지속가능성 생산 모델에 대한 응력 시험(Stress-test)을 진행할 수 있다.
순환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의도적인 설계:
주요 제조업체는 '순환 경제' 목표를 위해 제조 공정을 재구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재를 관리하는 장기적인 사업 계획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설계' 제조 원칙을 종종 확립한다.
여기에는 예비 부품과 총소유비용(TCO) 모델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분해하는 시설을 구축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는 더 적은 공정과 더욱 지속가능한 입력으로 제품 디자인을 연계하고, 전기 효율성의 반복적인 혁신을 이용하고자 기계 집약적인 제품의 수명을 줄이기까지 한다.
Schneider Electric 전력 시스템 및 서비스(Power Systems & Services) 부문 EVP Frederic Godemel은 "이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부문은 우연적인 지속가능성에서 의도적인 지속가능성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가능성은 더는 반가운 우연이 아니다"라며, "이제 효율적인 장비 관리와 의도적인 녹색 원칙이 눈부시게 결합됨으로써, 제조 부문은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탈탄소화 경로를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탈탄소화를 진행할 시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중요 업계가 국제 기후 목표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체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최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노력을 기울이는 속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비 관리와 지속가능성: 글로벌 기업이 제조 공정과 자산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통찰과 혁신을 이용하는 방법(Equipment management and sustainability: How global businesses use insight and innovation to make their manufacturing processes and assets carbon neutral)' 보고서에서, 전 세계 기업이 제조 공정과 자산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통찰과 혁신을 이용하는 방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현재 공개된 상태다.
Schneider Electric 소개
Schneider은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모든 이들을 지원하고, 모두를 위해 진보와 지속가능성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를 'Life Is On'이라고 지칭한다.
Schneider의 사명은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도모하는 디지털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Schneider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세계 굴지의 공정과 에너지 기술, 종점과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디지털 변혁을 도모하며, 가정, 건물,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및 산업을 위한 통합적인 기업 관리를 지원한다.
Schneider Electric은 유럽 전역에서 2,500개의 새로운 녹색 일자리를 위해 지속가능한 서비스 엔지니어를 모색하고 있으며, 세계 녹색 경제의 성장을 지원한다.
Schneider Electric은 가장 지역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Schneider Electric은 회사가 공유하는 의미 있는 목적, 포용적이고 권한을 부여받은 가치에 열정적인 개방적인 기준과 파트너십 에코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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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전기 4.0 및 차세대 자동화를 구축하는 최신 관점은 Schneider Electric Insights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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