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VOTEK, Open Security & Safety Alliance의 설립 멤버
(타이베이, 대만 2018년 10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IP 감시 공급업체 VIVOTEK(TWSE: 3454)가 새로운 Open Security & Safety Alliance('연합')에 합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연합은 보안 및 안전 솔루션을 위한 공통의 표준화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회원을 하나로 모으는 비영리단체이자 비주식회사다. VIVOTEK는 Bosch Building Technologies, 한화테크윈, 마일스톤시스템 및 Schneider Electric의 Pelco(TM)와 함께 Open Security & Safety Alliance의 5대 설립사 중 하나다. 회원사는 모두 최고의 공통 표준 및 사양으로 일하게 된다. 또한, 통합 노력을 최소화하고 IP 감시 산업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지침을 공유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감시 솔루션이 공통의 표준화된 플랫폼 없이 분리되어 사용됐다. 따라서 제조업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시스템이 서로 호환되도록 하는 데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했다. 연구 및 개발에 사용되는 자원의 고갈은 고객과 사용자를 위한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을 제한한다. 이번에 새롭게 연합을 결성하면서 그러한 자원의 소비가 대폭 감소하고, 연합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혁신이 이뤄질 전망이다.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규모의 회사는 이 연합에 가입함으로써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에 기여할 수 있다.
VIVOTEK 대표 Owen Chen은 "사물인터넷(IoT)에서 눈이 되는 것은 자사의 비전이며, AI 및 IoT의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예견했다"라며 "이 시대에는 업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보안 및 안전 솔루션을 위한 공통의 표준화된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합에 가입한 모든 회원사가 업계 전반에서 다양한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하나의 공통 언어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제조업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더 많은 잠재 고객에 다가가고, 보안 및 안전 이상의 부가 가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다. 그 사이, 사용자는 최신 AI 기술을 즐기고, 스마트한 방법으로 더 많은 고객의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생태계 내 모두를 위한 윈-윈 협력"이라고 덧붙였다.
Open Security & Safety Alliance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정보 및 연합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opensecurityandsafetyallianc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VIVOTEK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