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AI 휴먼 기술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 Kyung-Soo Chae 딥브레인AI CTO, 시간을 단축시킨 립싱크 영상 합성 기술 발표
-- AI 휴먼 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자 '디지털 인간과 쌍방향 AI' 세션 패널에 참여
(샌머테이오, 캘리포니아주 2022년 3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인공 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DeepBrain AI)가 세계 최대의 AI 개발자 회의 'NVIDIA GTC 2022'에 참가해 AI 휴먼 기반 연구 결과와 전반적인 기술을 발표했다고 오늘 공개했다.
'NVIDIA GT (GPU Technology Conference)'는 AI 컴퓨팅 기술 부문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가 조직하는 세계적인 기술 회의로, 이달 21~24일에 온라인 라이브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계 곳곳의 기업이 딥 러닝 인공 지능, 데이터 과학, 고성능 컴퓨팅 및 로봇공학 기술을 포함해 500건이 넘는 라이브 세션에 참여해서 기술을 선보이고, 참가자들과 관련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Kyung-Soo Chae 딥브레인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실시간 영상 및 음성 기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인공 인간과의 실시간 시청각 대화를 향해(Toward Real-Time Audiovisual Conversation with Artificial Humans)"라는 주제의 세션 발표에 참여했다.
Kyung-Soo Chae CTO는 딥브레인AI를 대표해 AI 휴먼과 실제 사람 간의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는 딥브레인AI의 립싱크 영상 합성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 설계를 통해 네 배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 립싱크 영상을 생성한다. 또한, 딥브레인AI는 엔비디아의 딥 러닝 추론 최적화 SDK를 적용함으로써, 합성 시간을 3분의 1로 줄이는 데 성공한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추가로, 딥브레인AI는 "디지털 인간과 융합 AI(Digital Human and Convergent AI)" 세션의 패널로 참가해 AI 휴먼 기술과 구체적인 사업 상황을 발표했다. 딥브레인AI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회사의 AI 휴먼 기술에 대한 이용 사례와 미래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Kyung-Soo Chae 딥브레인AI CTO는 "AI 휴먼을 시행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영역은 영상과 음성 합성"이라며 "자사의 독특한 기술은 고품질 영상 합성 시간을 실제 시간의 12분의 1로 줄이는 결과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딥브레인AI는 딥 러닝 기반 영상과 음성 합성 원천 기술을 이용하는 세계적인 쌍방향 인공 지능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탑 3 기업 중 하나로 여겨진다. 딥브레인AI는 딥 러닝 인공 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 쌍방 의사소통이 가능한 가상 인간을 만드는 AI 휴먼(AI Human)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John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