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 에스토니아, 2022년 3월 7일 /PRNewswire/ -- UPTY[https://upty.ee/ ]는 사용자가 이제 입지 않게 된 의류의 가치를 회복시켜주는 에스토니아 최초의 기업이다. UPTY는 2020년에 소비와 더불어 패스트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설립됐다. UPTY는 막 프리시드(pre-seed)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치면서 650,000유로를 유치했다. 이어 국제적인 확장을 도모하고, 전 세계에 훌륭한 UPTY 라인을 제공하고자 300만 유로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투자 라운드를 시작했다.
UPTY[https://upty.ee/pages/how-it-works ]는 의류, 가방 및 신발 등 아끼던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에스토니아 기반의 시장이다. UPTY는 출시 후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성장 및 발전해왔다.
UPTY의 사명
공동 설립자 Valentin Savchenko가 말하는 UPTY의 사명은 지구를 구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대체 불가능한 자원인 시간을 절약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당사는 지구와 자기 인생의 시간을 위해 꽉 찬 옷장을 안전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이들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기회를 주고 함께하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UPTY는 판매자들이 최대한 자유 시간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사용자는 간단한 3단계를 통해 UPTY에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1. 무료 UPTY 클린백을 주문한다.
2. 클린백에 불필요한 모든 옷을 넣는다.
3. 소포 기계를 통해 클린백을 UPTY로 보낸다.
회사는 클린백이 도착하면 안에 든 의류의 품질을 검사한다. 통과된 의류는 전부 측정, 가격 산정, 사진 촬영, 목록 작성의 과정을 거쳐 배송된다. 판매 후에는 표시 가격의 일정 비율을 판매자에게 제공한다.
패스트 패션과의 싸움
오늘날 직물 산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산업이다. 1위는 석유 산업이다. UPTY는 절약(Reduce), 재이용(Reuse), 재활용(Recycle)이라는 '3R'을 지침으로 삼아 이 현상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PTY 소개
에스토니아의 의류 재판매업체 UPTY는 2020년 소비와 더불어 패스트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설립됐다. UPTY는 패션을 넘어 미래로 확장하고, 세계 곳곳에서 가능한 한 많은 물건을 '순환'시킬 계획이다.
UPTY는 현재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및 핀란드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UPTY는 독일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2~2023년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및 노르웨이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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