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3,6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마무리, 벤처캐피탈 NEA가 주도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업계 최대 규모의 기업가치 책정
프라이버시 중심 시대에서 모바일 앱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시한 것을 시장에서 인정받아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2022년 2월 14일 /PRNewswire/ --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브랜치가 NEA로부터 3,600억원 규모의 시리즈 F 투자유치를 단행하며 4.8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브랜치는 업계를 선도하는 크로스플랫폼 솔루션으로서, 모바일 딥링크 및 어트리뷰션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브랜치는 지난 2014년에 설립되어, 전세계 16개국 지사에 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브랜치는 설립 후 현재까지 10만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브랜치의 링크는 매달 전세계 30억 이상의 사용자가 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폭넓은 물류처리 능력과 자체 배송 시스템을 통해 빠른 배송을 표방하는 국내 탑 커머스들이 브랜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 웹툰, 푸드딜리버리, 모빌리티 등 다양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모두 브랜치의 고객사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의 삼분의 일 이상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그 중 90% 이상의 시간을 앱에서 보냅니다." 브랜치의 CEO 알렉스 오스틴의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수많은 앱은 시장에서 살아남으려 고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앱 투명성 정책을 비롯하여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강화되고 있고, 시시각각 새로운 디지털 디바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바일 생태계에 끊임없이 불어닥치는 변화를 따라잡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브랜치는 최종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힘쓰는 동시에, 현시대의 뉴노멀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며 각 기업체가 이같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브랜치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품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드 투자 유치 자리에서 브랜치 공동창업자 네 명을 처음 봤을 때, 저는 이 회사가 큰 일을 해낼 줄 알았습니다." 이번 투자유치를 주도한 NEA사 대표이사 스콧 샌델의 말이다. "브랜치 공동창업자들은 모바일 생태계를 뒤흔들 만한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 비전이 현실이 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자면 짜릿합니다. 브랜치는 현세대를 풍미하는, 계속해서 성장 중인 회사입니다."
Branch에 대해,
브랜치는 업계를 선도하는 크로스플랫폼 링킹 & 어트리뷰션 플랫폼입니다. 브랜치는 디지털 기기나 채널을 넘나들는 사용자 경험을 매끄럽게 통합하고 그간의 사용자 행동을 정확히 측정합니다. 브랜치는 전세계 30억 이상의 사용자에게 모바일 링크 기능을 제공하고 이 링크를 경유한 크로스플랫폼 활동을 측정합니다. 브랜치는 지난 2014년부터 Adobe, BuzzFeed, Yelp와 같은 유수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네이버, 마켓컬리, 우리은행, 위메프 등의 국내 기업을 포함하여 10만개 이상의 업체가 도입했습니다.
NEA에 대해,
NEA(New Enterprise Associates, Inc.)는 기업가들이 다양한 단계와 분야, 지역을 넘나들며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벤처캐피탈 기업입니다. 1977년 설립 이후 누적 약정 자본이 거의 30조에 달하는 NEA는, 시드 단계부터 상장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모든 단계에 걸쳐 기술 및 의료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NEA는 23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 기업, 390건 이상의 인수합병을 포함하여 오래도록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www.n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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