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Deliverect, 시리즈 D 펀딩으로 1억5천만 달러의 자금 조달

Deliverect
2022-01-25 22:09 571

- 2021년 주문량 1억 건 달성

- 온라인 주문 자동화 전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Deliverect App Store의 출시도 발표

뉴욕 및 런던, 2022년 1월 25일 /PRNewswire/ --  25일, 40개 시장에 걸쳐 2만 곳 이상에서 온라인 주문을 단순화하는 글로벌 스케일업 Deliverect [https://www.deliverect.com/en-gb/integrations]이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1억5천만 달러(1억 3천만 유로)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투자자인 OMERS Ventures, DST Global, Redpoint Ventures, Newion 및 Smartfin을 비롯해 Coatue과 Alkeon Capital이 주도한 이번 펀딩으로, Deliverect는 지금까지 약 2억4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라운드로 인해 기업 가치는 14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Deliverect는 최신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기술 발전에 투자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식료품점을 포함한 수십만 개 업소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Deliverect는 이들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전용 App Store도 출시한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회사의 입지를 확대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Deliverect는 2021년에 한해에만 현재까지 1억 건의 주문을 받으며 매주 150만 건 상당의 주문을 처리했는데, 이는 1년 동안 무려 300%나 증가한 수치다.

Deliverect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Zhong Xu는 "디지털화가 점점 더 대중화되면서, 당사는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의 고객 만족도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식료품점 및 편의점에서도 간소화된 온라인 주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App Store 등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커뮤니티 전반의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배달의 편리함을 선호하는 만큼, 온라인 주문 자동화의 선두주자로서 Deliverect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Pret A Manger의 최고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Chief Digital and Information Officer) Sarah Venning은 "지난 2년간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Pret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배달 플랫폼의 대대적인 확장과 고객의 주문 방식을 재편하는 등 사업을 변화시켜왔다"면서 "Deliverect의 도움으로, 당사는 배달 파트너 사업을 크게 성장시키는 한편, 당사 매장 직원이 선호하고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에게 디지털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8년에 설립된 Deliverect의 SaaS 플랫폼은 Uber Eats, Grubhub, Deliveroo, Doordash, Foodora, Shopify 등과 같은 서비스로부터 배달, 테이블 앱 또는 테이크아웃 요청을 받아 이를 곧바로 주방으로 전송함으로써, 레스토랑의 온라인 주문 흐름을 단일 지점을 통해 자동화한다. KFC(Kentucky Fried Chicken), 치폴레, Time Out Market, 타코벨, Le Pain Quotidien 및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의 소규모 독립 레스토랑과 대형 글로벌 체인점이 Deliverect를 이용해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Alkeon Capital의 총괄 파트너 Mark McLaughlin은 "Deliverect는 주요 레스토랑과 브랜드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업계 최고의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온디맨드 주문 경제를 간소화하고 있다"라며, "Deliverect의 공동 설립자, 즉 차세대 상거래 분야의 베테랑들은 Deliverect의 야심 찬 로드맵과 혁신적인 기술을 새로운 시장과 사용 사례로 이끌기 위해 가장 강력한 호스피탈리티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Coatue의 제너럴 파트너(General Partner) Sebastian Duesterhoeft는 "팬데믹과 관련된 소비자 습관의 변화,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달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적응 요구, 그리고 배달 전문식당 및 가상 레스토랑 브랜드 등과 같은 음식 서비스 소매의 변화 등에 힘입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레스토랑 측 기술 시장은 순풍을 받아 촉진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Deliverect가 전 세계 레스토랑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사명을 갖고, 이 분야의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이러한 추세를 활용하고 있다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Zhong 대표 및 그 팀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Deliverect 소개

Deliverect는 온라인 음식 배달 관리를 간소화하는 SaaS 기업이다. Deliverect는 음식 배달 채널(Uber Eats, Doordash, Just Eat Takeaway.com 등)의 온라인 주문을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2만여 개 업소의 운영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지원한다. 전 세계 40개 이상의 시장에서 운영되는 Deliverect는 타코벨, 버거킹, 유니레버와 같은 레스토랑 및 FMCG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중소형 레스토랑 및 배달 전문식당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deliverect.com을 참조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32977/Deliverect_Logo.jpg?p=medium600

 

출처: Delive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