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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pharma, EAHAD 연례 회의에서 A형 혈우병 항체 관리 문제 논의

Octapharma
2022-01-20 06:39 599

라헨, 스위스, 2022년 1월 19일 /PRNewswire/ -- 내달 2일(수요일) 18:00(CET 기준)에 열리는 EAHAD 가상 심포지엄에서는 항체 관리 문제를 다루면서, 두 아들을 포함해 가족 전체가 A형 혈우병을 앓고 있는 Rodriguez 가족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조합 VIII 인자(replacement factor VIII, FVIII) 치료에 대한 항체 발생은 A형 혈우병 환자와 그 가족에게 여전히 큰 우려 사항이다. 특히 항체가 발생한 적이 있는 가족에게는 더욱 큰 우려로 다가간다. 그들은 이미 항체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출혈 위험 증가와 출혈 관리를 위해 덜 효과적인 치료제의 의존 등을 겪게 된다. 따라서, 항체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항체를 박멸하는 효과적인 접근법에 관심이 많다.

"한 가족의 사연: A형 혈우병의 핵심적인 항체 관리 문제 파악(A family story: Navigating key inhibitor management challenges in haemophilia A)"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위성 가상 심포지엄에서는 Jacqueline과 Justin 부부, 그리고 그들의 두 아들인 Justin-Rae와 Jace가 당면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뉴욕 브롱스 Montefiore 아동 병원에서 근무하며 두 아들을 치료 중인 의사 Dr. William Beau Mitchell이 세션 의장을 맡았다. Mitchell 박사는 "자녀가 우수하고 전면적인 출혈 방지 치료를 받는 것은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를 받으려면 항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주요 의사로 구성된 유명한 국제 의사 그룹이 Rodriguez 가족의 사연과 더불어 인간 세포주 유래 재조합형 FVIII 제품에 대한 이들의 경험에 대해 논의한다. 이들은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아동에서 출혈 방지와 항체 최소화 필요성, 항체를 박멸하기 위해 면역 관용 용법((Immune Tolerance Induction, ITI)의 이용, 그리고 항체 관리를 위한 미래 임상 연구 등 중요한 임상 사안들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Octapharma IBU 혈액학 책임자 Larisa Belyanskaya는 "환자와 그 가족 덕분에 FVIII에 대한 항체 발생이 여전히 중요한 우려 사항임을 알게 됐다"라며, "자사는 A형 혈우병 환자에서 항체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Octapharma 이사 Olaf Walter는 "자사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A형 혈우병 환자와 가족으로부터 직접 경험을 들을 때마다, 자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는다"고 덧붙였다.

EAHAD 2022 가상 회의에서 진행될 Octapharma 활동에 관한 추가 정보는 여기[https://www.octapharma.com/engagement/international-events/2022/eahad-20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ctapharma 소개

Octapharma(본사: 스위스 라켄)는 세계 최대의 인간 단백질 제조업체 중 하나로, 인간 혈장과 인간 세포 라인에서 인간 단백질을 개발 및 생산한다.

Octapharma는 면역 치료, 혈액학 및 중환자 관리라는 세 가지 치료 영역 제품으로 118개국에서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9,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Octapharma은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멕시코 및 스웨덴에서 7개의 연구개발(R&D) 시설과 최첨단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160개가 넘는 혈장기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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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ctaph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