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1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시작된 연구의 명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재능있는 과학자들이 진취적 사고와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나라로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 지난 수년 사이 말레이시아 연구원들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의 수가 인상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인용 빈도가 높은 연구 명단에 오르는 말레이시아 연구의 수도 마찬가지다.
첫 번째 줄(좌에서 우로): Chia 교수, Teo 교수, Poppema 교수, Agamutu 교수, Dr Adarsh 교수, 두 번째 줄(좌에서 우로): Edward 교수, Pervaiz 교수, Kheireddine 교수, Saidur 교수, Yau 교수
미국 스탠퍼드대학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과학자와 학술위원 2%를 명단으로 작성한다. 이 명단에 오른 선웨이대학 과학자 수는 정확하게 10명이다.
가장 최근에 Agamutu Pariatamby 교수, Chia Yook Chin 교수, Pervaiz K Ahmed 교수 및 Teo Kok Lay 교수가 추가됨에 따라, 선웨이대학은 스탠퍼드대학이 작성하는 세계 탑 2% 과학자 명단에 가장 많은 수의 경력 연구원을 올린 말레이시아 사립 교육기관이 됐다.
선웨이대학 총장 Sibrandes Poppema 교수는 "더 많은 연구 선구자들이 우리 대학에 합류함에 따라, 앞으로 공학과 기술, 의료와 건강 과학, 컴퓨팅과 정보시스템, 사업 및 경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긍정적인 연구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스탠퍼드 명단은 세계 최상위 과학자 2%로 구성되며, 경력 전반에 걸쳐 혹은 최근 수년 사이 각 연구 분야에서 논문이 인용된 수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것"이라면서 "이 명단에 오른 이토록 훌륭한 연구원들이 우리 대학에 있다는 사실은 젊은 과학자들에게 영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선웨이대학이 말레이시아 연구 분야에서 꾸준히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케임브리지 대학, 하버드 대학 및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 등 세계 명문 대학에서 연구하는 교수들과 국제적 협력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다.
Pariatamby 교수는 동남아시아 Jeffrey Cheah Institute 특별 연구 학과(Special Studies Division)를 보고 선웨이대학에 합류했다. Chia Yook Chin 교수는 현재 선웨이대학 의과대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Teo Kok Lay 교수는 수학 대학 부학장(연구 및 대학원 과정)으로 재직 중이다. Pervaiz K Ahmed 교수는 최근 세계 전략 및 경쟁력 연구소(Institute of Global Strategy and Competitiveness) 소장이자 경영학과 교수로 합류했다.
그 밖에 스탠퍼드대학의 세계 탑 2 과학자 명단에 오른 선웨이대학 연구원에는 선웨이대학 학장 Sibrandes Poppema 교수, 석좌 교수이자 결정성 물질 연구소(Research Centre for Crystalline Materials) 소장인 Edward Tiekink, 석좌 연구 교수이자 나노 소재 및 에너지 기술연구소(Research Centre for Nano-Materials and Energy Technology) 소장인 Saidur Rahman, 부학장(연구)이자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arbon Dioside Capture and Utilisation) 부문 책임자 Mohamed Kheireddine, 부학장(교육)이자 컴퓨팅 및 정보시스템(Computing and Information Systems) 학과장인 YauKok Lim 및 부교수 Dr Adarsh Kumar Pandey 등이 있다.
출처: Sunway Education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