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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의 예술성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엘긴, 스코틀랜드 2021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위스키 제조사인 Gordon & MacPhail은 오늘, Glenlivet 증류소의 80년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병입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David Adjaye OBE 경이 디자인한 독특한 보석 같은 디캔터와 오크 파빌리온을 공개했다.
이 디자인은 싱글 몰트에 담긴 예술성, 기술 및 관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독특한 디자인 형태는 1895년 이래로 실험, 인내, 품질을 통해 진보의 토대를 유지하면서, 위스키의 장기 숙성 측면에서 지속해서 한계를 넓혀 온 Gordon & MacPhail의 역사를 반영한다.
획기적인 출시작을 위한 창의적인 테마인 'Artistry in Oak'는 4대에 걸쳐 Gordon & MacPhail을 소유한 가문의 오크통에서 정성스럽게 숙성시킨 귀하고 드문 위스키에 대한 경의뿐만 아니라 놀라운 프레젠테이션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싱글 몰트 증류주가 오크통에서 80년간이나 숙성된 것은 처음이다. 저명한 위스키 작가 Charlie MacLean은 이에 대해 "내가 경험한 것 중 단연 최고"라고 묘사했다.
Gordon & MacPhail의 전무이사 Ewen Mackintosh는 "매우 오랫동안 숙성된 위스키는 과학이라기보다 예술로 인용되곤 한다"라며 "이 역사적인 출시를 위해 David이 만든 디캔터와 오크 파빌리온은 위스키의 예술에 대한 진정한 반영이며, 프레젠테이션 자체가 예술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대의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Glenlivet 증류소의 증류주를 맞춤형 Gordon & MacPhail 캐스크에 담는 탁월한 선견지명을 가졌던 George Urquhart와 그의 부친 John이 이 디자인을 봤다면 틀림없이 기뻐했을 것"이라면서 "그들의 기술과 비전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David Adjaye는 "오크는 지구에서 생산되는 기본 재료"라며 "위스키 제조 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액체를 거의 마법에 가까운 성질을 가진 영약으로 변모시키는 오크의 역할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보석 같은 디캔터에는 풍부한 색상의 액체에 초점을 맞추는 렌즈가 포함됐다. 넉넉한 양의 크리스털은 묵직함과 섬세함의 균형을 이루며 매혹적인 촉감을 선사한다.
Adjaye는 "액체, 무게, 형태의 우아한 조합은 배려와 책임감, 그리고 느림의 감각을 제공한다"면서 "잔에 따를수록 시간 감각은 사라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한 방울 한 방울의 소중함만 남게 되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하나의 단단한 크리스털 덩어리를 다듬어낸 것처럼 디자인된 이 디캔터의 곡선 중심부는 Glencairn Crystal Studio가 감독한 숙련된 장인, 초고급 디캔터 전문가 및 스코틀랜드에 기반을 둔 다른 가족 기업의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Adjaye는 "Gordon & MacPhail의 독특한 경험과 전통을 전달하고 통합할 용기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외부 파빌리온의 수직 버팀대는 오리지널 캐스크의 통판을 다듬어서 만든 것으로, 오크나무 숲속의 나무들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자인 내러티브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케이스가 자연 그대로의 숲속에서 오크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재현할 때의 빛과 그림자의 관계"라면서, "파빌리온을 개봉하는 행위는 의례적이고 감각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공정과 유기적 특성이 반영된 각각의 디캔터는 서로 비슷하지만, 정확히 똑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오크 파빌리온은 영국 남서부 도싯에 위치한 또 다른 가족 소유 회사인 Wardour Workshops에서 5마일 이내에서 자란 지속가능하게 공급된 오크 나무로 제작됐다.
Wardour의 공동 설립자 Dom Parish는 "오크는 품질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놀라운 속성이 있다"고 말했다.
디캔터는 70cl의 25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Decanter #1은 올 10월 7일 홍콩의 소더비 경매에서 프레임이 있는 오리지널 캐스크 하단면과 David Adjaye가 서명한 오리지널 컨셉 도안과 함께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수익금(경비 제외)은 칼레도니아 숲의 재삼림화를 사명으로 하는 스코틀랜드 자선 단체인 Trees for Life에 기부될 예정이다.
Ewen Mackintosh는 "기부금은 오크나무를 비롯한 희귀 토종 나무 10만 그루를 종자에서 매년 재배하는 Trees for Life 종묘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이 위스키는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될 유산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디캔터와 오크 파빌리온의 공개 쇼케이스는 2021년 9월 초부터 소더비의 2021 홍콩 가을 세일 시리즈 프리뷰 전시회의 일환으로 홍콩 컨벤션을 비롯해 소더비의 런던, 뉴욕 및 홍콩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Glenlivet 증류소에서 생산된 GORDON & MACPHAIL GENERATIONS의 80년 된 위스키는 올 9월 3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gordonandmacphail.com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소더비의 홍콩 디캔터#1 경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otheby.com을 참조한다.
영상 - https://youtu.be/sSoAVR_8JFc
영상 - https://youtu.be/zKzx8h4DLDQ
영상 - https://youtu.be/ySw5MhQhDUw
영상 - https://youtu.be/8DvUtR-3Q9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00981/jewel_like_decanter.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00982/generations_80_years_old_from_glenlivet_distillery_decanter.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00983/sir_david_adjaye.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31008/Gordon_MacPhail_Logo.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