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체신약 개발 가속화
(베이징 2021년 6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23일, 유전자 편집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항체 의약품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사이토젠 [https://biocytogen.co.kr/ ]이 총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레이크 블루 캐피탈(Lake Bleu Capital), CPE, 옥타곤 캐피탈(Octagon Capital) 및 오비메드(OrbiMed)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2009년에 설립된 바이오사이토젠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완전 인간 항체 디스커버리를 위한 마우스 플랫폼인 RenMab [http://www.renmab.com/ ] 및 이중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RenLite [http://www.renmab.com/ ]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이들 플랫폼을 활용하여 CRO(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부터 항체신약 연구개발의 전체 프로세스(타깃의 탐색과 검증, 인간화 마우스를 사용한 전임상평가 및 임상 단계의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발전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RenMab와 RenLite 마우스 플랫폼을 통하여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독자적인 대규모 연구개발 플랫폼인 RenMice HiTS Platform[https://renmab.com/about-hits-platform/ ]으로 자사의 플랫폼을 일원화하였다. HiTS 플랫폼은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와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항체신약 개발을 목표로, 1,000개가 넘는 항체 의약품 타깃에 대하여 항체 디스커버리로부터 전임상 테스트까지 최적화된 진행을 돕는 플랫폼이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이미 동물 모델에서 효능이 확인된 항체를 다수 발견하여 이미 10개가 넘는 생명공학 기업 및 제약회사와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바이오사이토젠의 설립자 및 CEO Yuelei Shen박사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를 시작하고 완료하기까지 두 달 동안 여러 바이오/제약 펀드와 글로벌 투자회사들이 자사에 광범위한 관심을 보였고, 자사의 플랫폼에 대해 호평했다. 신약 개발에 동참하게 된 새 주주들을 크게 환영한다."
"자사는 10년 넘게 대규모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DNA 단편의 길이에 제한이 없는 유전자 편집 기술, 완전 인간 항체 디스커버리 마우스 플랫폼, 이중 항체 기술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었다. 자사는 이와 같은 기술 플랫폼을 통해 단일클론 항체신약, 이중 항체신약, 이중항체-ADC 및 나노항체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자사와 자사의 100% 완전 자회사 Eucure Biopharma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체신약YH001(CTLA-4 타깃)과YH003(CD40 타깃)은 준시 바이오사이언스(Junshi Biosciences)의 PD-1 항체 투오이(토리팔리맙)와 병용으로 현재 호주에서 각각 1,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YH001과 YH003의 전임상 데이터는 자사의 독자적인 인간화 마우스 모델을 통하여 얻어졌으며, 이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프로세스에서 자사 인간화 마우스 모델의 높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입증한다."
이번 자금 조달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 정보는 여기[https://biocytogen.com/biocytogen-completes-a-new-round-of-financing-totaling-tens-of-millions-of-dolla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