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에서 이스라엘 우주 비행사의 필수 장기 활력 징후와 전반적인 의학적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할 시계로 선정
카이사레아, 이스라엘, 2021년 5월 31일 /PRNewswire/ -- 의료 기술기업 CardiacSense와 Israel Aerospace Medicine Institute(IAMI)가 CardiacSense의 의료용 시계를 우주로 보내는 임무를 맡았다. 임상적으로 입증된 의료 등급 시계인 CardiacSense 시계는 침입성 심장 모니터를 이식하지 않고도 지속적 및 장기적으로 의료 등급의 편안한 환자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다. CardiacSense는 자사의 의료용 시계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Eytan Stibbe의 활력 징후와 전반적인 의학적 상태를 모니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Stibbe는 Ramon 재단이 IAMI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Raki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2월부터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Rakia 프로젝트는 SpaceX의 첫 번째 민간 우주 임무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임무와 함께할 기술 과학적 발전 중 하나인 CardiacSense의 의료용 시계가 임무 중 Stibbe의 활력 징후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할 예정이다. CardiacSense의 의료용 시계는 이미 CE 마크와 이스라엘 보건부의 규제 승인을 받았으며, 다음 분기에 상업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ardiacSense 공동 설립자 겸 CEO Eldad Shemesh는 "자사의 독특한 혁신 기술 덕분에 이와 같은 동종 최초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 자사의 의료용 시계와 이 시계의 역량에 대한 프로젝트 책임자의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독특하고 특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우주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쓸 Eytan Stibbe와 함께 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 여정을 통해 인간과 기술 능력의 한계를 확장하고, 원격 의료를 새롭게 정의하게 됐다. 자사에 있어 이 여정은 우주도 한계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언급했다.
IAMI CMIO Dr. Eran Schenker는 "우주에서는 수많은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나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CardiacSense의 의료용 시계를 이용해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우주에서 우주 비행사가 체험하는 생물학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다양한 지표를 사상 처음으로 간단하면서도 지속해서 관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ardiacSense 소개
CardiacSense는 활력 징후, 부정맥 및 만성 질환 악화를 의학적으로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필요한 민감성과 구체성을 갖춘 동급 최고의 CE 승인 손목 웨어러블 센서 기술을 개발한 의료 기술기업이다. CardiacSense의 의료용 시계는 특허 보호를 받는 독자적인 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듬을 결합해 CE와 FDA 기준 정확도에 따라 심부 체온, 호흡률, 혈압, 산소포화도 및 심박동수 같은 매개변수를 지속해서 측정한다. 또한, 이는 값비싸고 복잡한 침입성 장치에 대한 대안이 된다. 이를 통해 원격 환자 모니터링과 원격 의료에 대한 증가하는 전 세계적 수요를 해소한다. 2009년에 설립된 CardiacSense는 이스라엘 카이사레아에 본사가 위치한다.
추가 정보:
Eyal Copitt, CCO
eyal@cardiacsense.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19963/cardiacsense.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