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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만에 처음으로 그림버겐 수도원에 양조장 복귀

Grimbergen
2021-05-27 19:00 706

-- 벨기에 맥주의 새로운 장을 열어

-- 최첨단 Grimbergen Abbey Brewery, 약 900년 역사의 양조 전통과 최고의 신세계 양조 기술을 결합

그림버겐, 벨기에, 2021년 5월 27일 /PRNewswire/ -- 맛있고 상쾌한 벨기에식 맥주로 유명한 Grimbergen이 벨기에 브뤼셀 인근의 유명한 Grimbergen Abbey 내에 혁신적인 새로운 양조장을 공개하며, 벨기에 맥주의 미래의 문을 열었다.

Pictured celebrating the opening of the new Grimbergen Abbey Brewery are Provisor and Abbey Brewer, Father Karel Stautemas and Master Brewer, Marc-Antoine Sochon
Pictured celebrating the opening of the new Grimbergen Abbey Brewery are Provisor and Abbey Brewer, Father Karel Stautemas and Master Brewer, Marc-Antoine Sochon

최첨단 Grimbergen Abbey Brewery는 이 수도원이 설립된 약 900년 전에 시작된 양조업을 되살릴 예정이다. 프랑스 혁명 당시 건물이 파괴되면서 맥주 제조가 중단된 이후, 수도원에서 맥주가 다시 제조되는 것은 200년 만이다.

Abbey Brewery는 수도원 도서관의 고서에서 찾아낸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탁월한 프리미엄 맥주의 독특한 한정판 맥주를 만드는 혁신적인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Grimbergen은 Grimbergen Magnum Opus Brut Beer, Grimbergen Ignis Quadruple, Grimbergen Astrum Pale Ale의 세 가지 새롭고 흥미로운 양조 맥주를 출시했다.

Abbey Brewery의 개장과 관련해 Grimbergen의 글로벌 주류 판매업체인 칼스버그 그룹 CEO Cees 't Hart는 "Grimbergen의 다음 장을 여는 이 시점에서, 이 자리에 서서 벨기에 맥주의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믿음을 경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Grimbergen은 우리의 성장하는 수제 맥주 포트폴리오의 핵심이며, 이 부문에서 탄탄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Abbey Brewery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전문 양조 맥주를 지속해서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아름다운 Abbey Brewery는 우리와 전 세계 맥주 애호가를 놀라운 맥주의 풍미를 발견하는 여정으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Abbey Brewery는 Grimbergen Abbey와 칼스버그 그룹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어졌다. Abbey의 주교인 Karel Stautemas 신부는 새로운 시설을 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Abbey Brewer의 자격으로 양조팀에 합류했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그는 양조 자격을 완성하고, 동료 신부들과 함께 선대의 신부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Karel 신부는 "새로운 소규모 양조장은 우리의 상징인 불사조(Pheonix)처럼 항상 다시 일어설 힘을 가진 동시에, 새로운 사상이 더해짐으로써 과거의 전통을 재탄생시키는 장소"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약 9세기에 걸친 경험을 가장 맛있고 독특한 새로운 양조 맥주를 추구하는 혁신과 결합하고 싶다"라며 "소규모 양조장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고, 방법과 재료를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탐구 및 실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arel 신부는 일상의 수도원 생활과 Abbey Brewery의 운영을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양조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인 양조 책임자(Master Brewer) Marc-Antoine Sochon를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 출신으로 양조의 귀재인 Marc-Antoine(28세)은 부모의 차고에서 양조를 시작한 이후 와인 제조와 맥주 양조를 모두 공부했다. 그는 "우리는 이제 200년 만에 처음으로 수도원에서 맥주를 양조한다"며 "이는 신부님들과 그림버겐 지역사회, 그리고 Grimbergen 맥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크나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전 세계 벨기에 맥주의 기념비를 세우고 있다"면서, "새로운 양조장을 통해 새로우면서도 오래된 양조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맛있는 맥주를 제조함으로써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새로운 양조 맥주는 Grimbergen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Grimbergen Abbey의 독특한 환경에서만 음미할 수 있는 놀라운 새로운 맛과 풍미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rimbergen Abbey Brewery는 방문객이 풍부한 양조 맥주를 음미하고 Fenikshof 레스토랑의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지 바와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다. 올해 말, Grimbergen은 양조장 체험센터를 개장해 방문객에게 Grimbergen의 풍부한 유산과 혁신 뒤에 숨겨진 마법에 빠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Grimbergen Abbey Brewery 및 Grimbergen 맥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grimbergen.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18925/grimbergen.jpg?p=medium600

출처: Grimbe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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