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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Nav, Korea MAT에서 최신 무인 산업용 자동차 및 솔루션 선보여

VisionNav
2021-05-26 07:00 787

(서울, 대한민국 2021년 5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무인 자동차 공급업체 VisionNav Robotics가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2021년 5월 25~28일)에서 유연성과 광범위한 용도를 자랑하는 최신 무인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무인 기술에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결합한 이 신규 솔루션은 복잡한 시나리오에서 신속하게 무인 물류를 실현하고, 기업이 물류 효율성과 디지털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VisionNav showcased driverless forklifts at KoreaMAT
VisionNav showcased driverless forklifts at KoreaMAT

2016년에 설립된 VisionNav는 무인 산업용 자동차에 인공 지능(AI), 환경 인식, 딥러닝 및 서보 조종장치 기술을 적용하는 데 전념하는 기업이다. VisionNav는 세계 곳곳에서 65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세계 500대 기업들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VisionNav 한국 세일즈 한예화 이사는 "코로나 발생 후 공장과 창고 물류 모두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라며 " 작업자를 대체하고자 로봇을 도입하기 시작한 기업이 점점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VisionNav와 파트너사들은 Korea MAT에서 창의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1. 다층 적재

VisionNav는 솔루션의 유연성과 반복 가능성에 항상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이지를 사용한 환경에 대해 VisionNav는 케이지의 무인 다층 적재와 제품의 무인 다층 적재 솔루션을 내놓았다. 자동차와 식품 같은 제조 산업에서 이와 같은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또한 VisionNav는 새로운 알고리즘과 하이브리드 센서도 이용하여 타 업체보다 물류 효율성을 300% 높일 수 있다.

2. RFID가 장착된 공유 팔레트

내장 RFID 칩과 빅 데이터 세트가 장착된 공유는 무인 지게차의 물류 흐름을 바탕으로 상품 정보를 추적하고, 정보의 흐름을 일치시킬 수 있다. 또한, 이는 트럭 상하차 효율성을 최소 50% 높이고, 운영비를 낮추는 데 일조한다. 이와 같은 공유 팔레트는 100%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한편, 환경 보호에 유리하다.

Interact Analysis에 따르면, 2020년 이동로봇 출하량은 70,602대이며, 이에 대한 총수익은 23억5천8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14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한다. 일본이나 한국같이 첨단 제조 산업이 번성하는 나라에서는 많은 기업이 노동력 부족하고 인건비가 높아지는 영향을 상쇄시키기 위해 물류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Korea MAT에서 새로운 물류 기술이 부상하고, 공급망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유다.

출처: Vision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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