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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에 승리하는 아동 스포츠

Champions League
2021-05-04 20:43 719

-- 211개국 축구 학교에서 Football for Friendship eWorld Championship에 후보 추천

모스크바, 2021년 5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가스프롬(Gazprom)의 국제 아동 사회 프로그램인 Football for Friendship (F4F) 하에 열리는 Football for Friendship eWorld Championship에 참가하고자 하는 후보 등록이 지난 1일 마감됐다. 올해 온라인 대회는 이달 14일에 공식 개막한다.

Children's sport prevails over corona pandemic: football academies from 211 countries put forward candidates for Football for Friendship eWorld Championship
Children's sport prevails over corona pandemic: football academies from 211 countries put forward candidates for Football for Friendship eWorld Championship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F4F 프로젝트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e-스포츠 행사로 기획됐다. 211개국에서 12~14세 소년·소녀들이 32개 우정 팀을 구성해 F4F 2021 e-Championship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축구 시뮬레이터인 'F4F World'에서 진행된다. F4F World는 MS 윈도, 애플 맥OS,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27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F4F World는 전 세계 온라인 게임 팬이 연중 무료로 실제 챔피언십 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가스프롬 감사회 회장 Victor Zubkov는 "작년에는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제약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디지털 형태의 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이를 촉박하게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아이들이 F4F의 9가지 가치라는 통일된 우산 아래 세계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불과 수주 만에 멀티플레이어 시뮬레이터 F4F World가 만들어진 것이다. F4F World는 실시간으로 국제 팀 경기를 구성 가능한 게이밍 플랫폼이다. 그뿐만 아니라, F4F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만연해진 조건에 따라 유소년 축구를 적응시키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도 시작했다.

올해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14일에 열리는 공식 팀 선정, 15~23일에 열리는 온라인 국제 우정(International Friendship) 캠프, 27~29일에 열리는 2021 Football for Friendship eWorld Championship이다.

작년 말 UEFA 축구 교육부장 Frank Ludolph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하루빨리 과거의 기억으로 사라지고, 흥미진진한 축구와 기타 스포츠 행사가 신선한 공기와 햇살이 가득한 야외에서 다시 열리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당분간은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활용하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02367/football_for_friendship_eworld_championship.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02368/F4F_Gazprom_Logo.jpg?p=medium600

 

출처: Gazprom International Children's Social Programme Football for Friendship

 

출처: Gazprom International Children’s Social Programme Football for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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