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인도네시아 2021년 3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Sandiaga Salahuddin Uno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관광 및 창조경제 부문을 위해 여행 경로 협의를 확장하는 장관급 협력 회의를 조직한다. 인도네시아는 이 협의를 통해 해외 관광객의 관광 방문을 재개할 전망이다. 특히 발리처럼 관광사업과 창조 경제에 의존하는 지역의 경우, 경제 회복과 맞물려 관광객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Indonesian Minister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Sandiaga Salahuddin Uno; and Minister of Foreign Affairs, Retno Marsudi.
지난 수요일(2021년 3월 17일), 발리 누사 두아 Bali Tourism Polytechnic에서 열린 회의가 종료된 후, Sandiaga 장관은 "이는 올 6월 중순 또는 7월에 발리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건부 관광 개방을 준비할 수 있는 방식에 관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내린 지침을 따르고자 하는 MOTCE의 노력"이라고 언급했다.
이 협력 회의에는 Retno Marsudi 외무부 장관, Angela Tanoesoedibjo 창조경제부 차관, I Wayan Koster 발리 주지사, Tjokorda Oka Artha Ardana Sukawati 발리 부지사, Jhoni Ginting 법무인권부 이민청장, MOTCE 1급 관료 전원 및 보건부, 국영기업부, 코로나19 특별전문위원회 및 기타 관련 당사자를 포함하는 부처/기관 대표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다.
앞서 발리주 정부는 녹지 지역으로 결정된 세 지역(지아냐군의 우붓, 덴파시르시의 사누르, 바둥군의 ITDC 누사 두아)에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Sandiaga 장관은 "외무부 장관 및 관련 부처/기관의 대표와 이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들 모두 의견을 제시했다"라며 "이를 통해 여행 경로 협의라는 개념 하에서 각각의 준비 작업을 마무리짓는 과정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2주마다 이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며, 대통령에게 보고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백신 접종률, 건강 프로토콜 준수 모니터링 및 이 계획을 지원할 부처/기관의 준비도를 시작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예를 들면, 출입국 관리소의 e-비자 준비, SOE 부처의 공항 준비도 및 PCR 실험실 업그레이딩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Sandiaga 장관은 "조속하게 시험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약 3개월 동안 준비한 후 반드시 시뮬레이션을 거쳐 시험이나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세기도 도입하고, 이를 제대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OTCE 장관은 여행 경로 협의를 시행할 목표 대상국과 관련해 외무부가 결정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대상국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 건강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시행하며, 검사, 추적 및 치료율이 높은 국가, 상호 원칙 국가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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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donesian 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