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5일, '미래의 스마트화(Smartize the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1 (AWE2021)이 상하이 홍차오 국가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AWE를 조직한 중국가전제품협회(China Household Electrical Appliances Association, CHEAA)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행사의 방문자 수는 350,000명을 돌파하며, AWE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전시 면적이 150,000㎡로 확장된 AWE2021에는 약 1,000개에 달하는 국내외 전시업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해당 국제 대기업에는 Gaggenau, Miele, GE Appliances, Bosch, Siemens, Fisher & Paykel, Panasonic, Sony, Sharp, AEG, Gorenje, ASKO, SMEG, Whirlpool, Hitachi, Philips, Laurastar, 3M, Pentair, Westinghouse 및 Shark 등이 있으며, 중국 대기업으로는 Haier, Hisense, TCL, Skyworth, Konka, Meling, Gree, Aux, Fotile, Robam, Vatti, Vanward, Macro, Galanz, Joyoung, Supor, Lexy, Ecovacs, Meida, Golden Home, Marssenger, Sanfer, HEGII, Airmate 및 Flyco 등이 있다. 기술 대기업 및 유니콘 AI 기업으로는 JD.com, iFLYTEK, 360, Tuya, Topband, Ayla, Xingluo Technology, Aispeech 및 SoundAI 등이 참여했으며, 핵심 부품 및 소재 공급업체로는 LGD, CSOT, GMCC & Welling, Jiaxipera, Nidec, Donper, Highly, Schott, Higasket 및 Saite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인정받는 기업들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AWE는 그 가치와 개발 전망을 증명했다.
23일 저녁에는 Tmall, JD.com 및 Kuaishou에서 AWE 전시 부스를 배경으로 AWE 라이브 스트림 나이트 쇼가 진행됐다. 기업들의 멋진 전시 덕분에 이 라이브 스트림 쇼는 인터넷 유명인이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림 쇼보다 더욱 시나리오에 기반한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통계(미완성)에 따르면, AWE 라이브 스트림 나이트 쇼에 참여한 모든 기업은 평균 수백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와 수천만 건에 달하는 댓글을 받았다고 한다.
'미래의 스마트화'라는 주제로 열린 AWE2021은 업계와 사용자를 흥분시키는 스마트 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시나리오와 전시업체가 발표한 새로운 블록버스터를 선보였다. 새로운 제품, 새로운 전략 및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출시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으로 AWE를 이용하는 기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