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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선정
서울, 한국, 2021년 3월 11일 /PRNewswire/ --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은 한국 서울에 있는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에게 2021년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를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아시아 요리 분야에 대한 강 셰프의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목록에 있는 동료 셰프의 투표로 선정됐다.
강 셰프는 최근 수년간 한식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아시아 미식 리더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대표 레스토랑 밍글스는 2016년에 최초로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목록에 15위로 이름을 올렸다. 밍글스는 베스트 신인상(Highest New Entry) 수상뿐만 아니라, 5년 연속으로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강 셰프는 자신의 요리 유산을 바탕으로 장(한국의 3가지 전통 발효 양념)과 제철 나물을 사용해 정통 한국의 맛을 담아낸다. 밍글스의 7개 코스로 진행되는 테이스팅 메뉴는 전통 한식의 맛을 살리면서 강 셰프의 전문 지식과 창의적 감각, 그리고 국제적 경험을 보여준다. 강 셰프는 2020년 7월 홍콩에 한식 구(Hansik Goo)를 오픈하며 한식에 대한 그의 혁신적인 해석을 처음으로 해외에 선보이기도 했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콘텐츠 이사 William Drew는 "장인정신과 예술성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한식 문화를 표현한 강민구 셰프와 동료들의 능력에 대해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를 통해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한식 무브먼트의 선구자인 강 셰프는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후 플로리다의 리츠 칼턴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그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배우는 데 전념하며, 바스크(Basque) 요리의 거장인 Martin Berasategui의 지도 아래 요리 기술을 한층 더 연마했다. 이후 마이애미와 바하마의 Nobu에 합류해 레스토랑의 최연소 수석 셰프가 됐다.
강 셰프는 이번 수상에 대해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를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 상은 탁월함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다른 셰프들이 뽑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연례 시상식은 3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HK/SG)(한국시간 5시30분)부터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sias50BestRestaurants/ ],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orlds50best ] 채널 및 줌[ http://bit.ly/A50BR21AwardsZoom ]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방송될 예정이다.
문의: CatchOn, A Finn Partners Company
이메일: asias50best@finnpartners.com
전화: +852 2566 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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