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국 1,165명의 바이오제약 경영진과 의료 정책 입안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5개 영역에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업계의 능력 측정: 공급망 복원력, 인재풀, 연구 및 개발(R&D) 생태계, 제조 민첩성, 정부 정책 및 규제
- 성과가 높은 국가와 1인당 소득이 높은 국가 사이에는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 미국이 전체 지수를 주도하지만 스위스와 중국은 가장 회복력이 높은 공급망을 보유
- 관련 연구들 중 광범위한 주제와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 연구
아머샴, 영국, 2021년 3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생명 과학 선도기업인 싸이티바(Cytiva)는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의 연구 부서인 롱기튜드(Longitude)와 함께 공급망, 인재, 연구 및 개발, 제조, 정부 정책 및 규정의 5가지 주요 과제에 대처하는 바이오 제약 업계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글로벌 지수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각각의 5개 영역에서 1 ~ 10점으로 질문에 답했다. 모든 응답의 평균을 기준으로 각 국가의 바이오 제약 업계의 역량 등급과 글로벌 산업의 강점을 평가한다. 전체 지수 점수가 10점 만점에 6.6점으로 바이오제약 업계는 취약 하고, 여러 중요 영역에서 개선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미국은 전체 지수에서 7.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위스와 영국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러시아, 중국, 인도는 같은 그룹의 다른 국가들보다 인구가 많고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중하위소득 및 중상위소득 경제 국가에서 선두에 위치해 있다1. 그러나 이 지수는 또한 고소득과 중상위 소득 및 중하위 소득 경제 국가들 간의 확실한 구분이 있음을 보여준다. 중상위 소득 경제 국가들과 중저 소득 경제 국가들은 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이러한 국가들이 회복력이 떨어지는 바이오제약 산업을 가지고 있어, 중요 의약품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 측면에서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싸이티바(Cytiva)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엠마누엘 리그너(Emmanuel Ligner)는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들의 파트너로서 당사는 어느 나라에서 해당 산업이 잘 운영되고 있고, 문제점이 있는 곳은 어디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데이터는 소비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축되었고, 주요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당사는 고객들과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더욱 유익한 대화를 나누고, 협력 준비를 더 철저히 하여, 업계 전반의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바이오콘(Biocon)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키런 마줌다-쇼(Kiran Mazumdar-Shaw)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오제약 업계는 의학의 미래를 위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많은 의약품들은 업계 판도를 바꿀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형 약품을 개발한다는 것은 수십억 달러를 버는 것이 아니라 수십억 명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때서야 우리는 의료 분야의 글로벌 자산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수는 20개국, 1,165명의 응답자들의 데이터와 (95%의 제약 및 바이오제약회사 임원들과 5%의 의료 정책 입안자들), 여기에 더해, 바이오제약 및 의료 정책 입안 전문가 8명과의 심층 인터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보고서와 상세 정보는, 이 페이지에서 확인하십시오.
싸이티바(Cytiva) 소개
싸이티바(Cytiva)는 40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치료학의 발달과 촉진에 헌신하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선도기업입니다. 싸이티바(Cytiva)는 다양한 규모와 범주의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연구 및 제조 제작 과정을 위한 속도, 효율성 및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 제조 및 전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1 1인당 국민 총소득을 기준으로 월드뱅크(World Bank) 국가 분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