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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샴, 영국, 2021년 1월 15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생명 과학 분야의 선도기업인 싸이티바(Cytiva)는 성공적으로 또 하나의 큐바이오(KUBio) 설치를 완성했다. 이번에는 중국 광저우 바이오파크의 세계적인 의료 솔루션 제공 업체인 론자(Lonza)를 위한 시설이다. 높은 처리량을 자랑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은 혁신적인 약품을 개발하는 중국 기업들과 중국 내 생산이 필요한 다국적 기업들에게 공정 개발과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17,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시설에는 6,500 제곱미터의 연구공간과 한 개의 큐바이오 모듈 시설이 있어, 중국과 세계 여러 다른 나라에서 mAbs와 다른 복합 단백질을 포함한 바이오의약품의 시장 요구에 대한 대응으로 급히 필요한 항체 개발 서비스와 생산의 빠른 처리량 증가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중국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성장은,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성장을 앞질렀다. 여러 예측에 따르면, 중국 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2년 100억 달러(USD)에서 2020년 450억 달러(USD) 이상의 규모로 증가했다고 한다.1
론자의 업무 집행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스토펠(Stefan Stoffe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싸이티바 팀은 이 중요한 시설을 설치하는데 뛰어난 능력과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사용이 가능한 큐바이오와 플렉스팩토리(FlexFactory) 1회용 플랫폼으로, 론자는 혁신 치료법의 수요가 많은 현 시점에서 볼 때 현재와 미래에 대응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싸이티바의 부사장인 올리버 로엘리엇(Olivier Loeillot)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mAbs와 다른 주요 바이오의약품들의 증가하는 수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계에서, 이 시설은 일회용 기술을 이용한 통합 모듈 생산의 강점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큐바이오와 플렉스팩토리는 이 혁신적인 치료법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속도를 높여줍니다."
광저우 바이오파크 시설의 건설과 건축 자재 공급은 COVID-19 대유행 때문에 발생한 봉쇄령과 이동 제한령의 영향을 받았지만, 전체 프로젝트는 예상 기한 내에 완성되었다.
이것은 중국에 지은 론자의 첫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이다. 론자는 세포주 생산과 공정 개발을 포함한 개발 분야의 론자만의 플랫폼과 전문성을 통합한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O)에 맞는 생산을 보조하기 위해 싸이티바의 큐바이오 모듈 시설과 일회용 설비를 결합할 것이다. 규모 확장된 생산은 디자인의 유연성 때문에 필요시 간소화될 수 있다.
광저우 바이오파크에는 싸이티바가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진(BeiGene)과 아케소바이오(Akesobio)의 생산시설도 있다. 싸이티바는 77개의 큐바이오와 플랙스팩토리 솔루션을 세계 곳곳의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상세 정보:
다음 링크들을 참고하시오 About KUBio
Animation of Lonza site construction in Guangzhou
다음 링크의 영상을 참고하시오 About the solution Cytiva provided for BeiGene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오 previous announcement with Lonza
싸이티바(Cytiva) 소개
싸이티바는 40개국에 7,000개 이상의 제휴사를 가진 치료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생명 과학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다양한 고객사들에게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싸이티바는 혁신적인 의약품의 개발, 생산, 배포를 가능하게 하여 연구와 생산 절차의 신속성, 효율성, 능력을 가능하게 해준다.
1 출처: https://www.pharmamanufacturing.com/articles/2019/chinas-biopharma-growth/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20130/lonzagzexterior.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138636/cytiva_Logo.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