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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재무 임원으로 커머셜 마켓으로 바이오제조 플랫폼 확장 위해 10억 달러의 자금 조달
에머리빌, 캘리포니아, 2021년 2월 24일 /PRNewswire/ -- 바이오제조 선두업체 자이머젠(Zymergen)은 오늘 에낙시 싱(Enakshi (Ena) Singh)의 최고재무책임자 승진을 발표했다. 싱(Singh)은 2014년 자이머젠의 재무 담당 부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이머젠의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과 1억 달러 이상의 부채 청산으로 회사의 초기 성장, 테스트, 리스크 감소, 제품 개발을 촉진했다. 싱(Singh)의 승진은 자이머젠이 지난해 3억 달러의 신규 투자로 새로운 고성능 재료의 발견과 생산을 더욱 가속화한 데 이어 상업 및 운영 확장의 전환에 따라 이루어진다.
자이머젠의 CEO 조쉬 호프만(Josh Hoffmann)은 "에낙시 싱은 바이오제조의 힘과 기회을 수용하기 위해 선도적이고 가장 까다로운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 입증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당사의 사업은 전형적인 클라우드나 바이오테크 플랫폼이 아니며, 에낙시 싱은 새로운 과학 기술 회사를 위한 훌륭한 재무적 성과를 달성했다. 그녀는 상업적 운영 및 판매 확대에 초첨을 두고 다음 챕터를 위한 재무 전략을 이끌기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싱(Singh)은 이전에 아부다비의 2,300억 달러 국부펀드인 Mubadala에서 자산 관리 SVP로 일하며 자이머젠의 바이오 제조 플랫폼과 직접적인 유사성이 있는 특수 제조 및 고유한 투자 확장 모델과 관련된 복잡한 반도체 투자를 이끌었다. 그 전에는 메릴린치(Merrill Lynch)에서 테크놀로지 인베스트먼트 뱅킹 담당 부사장직을 맡았으며 살로몬 스미스 바니(Salomon Smith Barney)에서 라틴아메리카 인베스트먼트 뱅킹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싱(Singh)은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취득했다.
자이머젠 이사회 멤버이자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전(前) 그룹 월드와이드 여성대표, 샌디 피터슨(Sandi Peterson)은 "투자자와 고객 사이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에낙시 싱의 능력은 자이머젠(Zymergen)의 비즈니스 모델과 테크놀로지 플랫폼에 대한 그녀의 깊은 이해와 맞물려 이사회와 투자자 모두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적시에 적절한 경험을 제공하여 자이머젠의 상업 시장 확장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낙시 싱은 "칠 년이라는 기간 동안 자이머젠은 시장에 출시된 하나의 제품 및 개발 중에 있는 다른 제품으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번영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하며. "자이머젠은 획기적인 재료를 발견하고 이를 전자 제품, 컨슈머 케어 및 농업과 같은 까다로운 시장으로 확장해 제공할 수 있다는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혁신가들은 오늘날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재료를 탐색하고 있으며, 자이머젠의 바이오 제조 플랫폼이 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기 경험을 바탕으로 자이머젠은 기존 석유 화학 기술을 사용하는 데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을 단축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고성능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생물학, 화학, 소프트웨어, 자동화의 독특한 조합은 자이머젠의 처리량이 많은 바이오디스커버리 엔진을 가속화해 회사가 전례없는 속도로 새로운 재료를 발견, 설계 및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한다.
자이머젠(Zymergen) 정보
자이머젠은 생물학을 사용하여 세상을 재창조하는 바이오 제조 회사입니다. 자이머젠은 자연과 협력하여 농업 분야부터 전자 제품, 컨슈머 케어, 제약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과 재료를 만들고 개발 및 제조합니다. 자이머젠은 현재 상용화된 고성능의 지속가능한 재료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판매된 자이머젠 미생물 혁신 재료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제품을 보유한 포춘(Fortune) 500대 기업에 가치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zymergen.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697/zymergen_cfo_ena_singh.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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