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전환 통해 고객 지원
런던 2021년 1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임시 에너지 시장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Aggreko가 세계 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 협약에 따라, 2050년까지 혹은 더 일찍 순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을 발표했다. Aggreko는 또한 고객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자 더 환경친화적인 기술과 연료를 이용하기로 약속했다.
2030년까지 Aggreko의 목표:
- 동일하거나 더 나은 신뢰도와 경쟁력 수준을 보장하는 더욱 환경친화적인 기술과 연료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솔루션에 사용되는 화석 디젤 연료의 양을 최소 50% 줄인다.
- 지역 내 공기 질을 악화시키는 자사 솔루션의 배출 가스(디젤, 석유 및 기타 연료에서 발생하는 모든 배출 가스)를 50% 감축한다.
- 자사의 모든 사업 운영에서 순제로를 달성한다.
2050년까지 혹은 더 일찍 달성할 목표:
- Aggreko는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서 순제로를 달성한다.
매립지, 바이오 및 분출 가스를 전기로 전환하고, 배터리 저장, 태양광 및 더욱 효율적인 순제로 지역 배출 가스 발전기에 투자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Aggreko는 이미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
Aggreko는 2030 & 2050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력과 배터리 저장을 포함해 저탄소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자사의 국제 발전기를 더 많은 가스와 더욱 환경친화적인 드롭-인 액체 연료로 계속 전환할 예정이다. Aggreko는 또한 e-연료, 수소 이용 엔진 및 연료전지 같은 기타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대안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Aggreko CEO Chris Weston은 "에너지 전환이 발전과 송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라며 "고객의 수요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고객은 신뢰도, 모듈성 또는 비용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더욱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는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순제로 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자사의 함대와 솔루션에서 이미 변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고객은 탄소와 공기 질을 떨어뜨리는 배출 가스의 감축을 원한다"면서 "자사는 이 여정에서 고객을 지원할 완벽한 파트너다. 자사는 하이브리드 솔루션과 효율적인 열 생성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이미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업계 주도적인 자사의 순제로 약속은 야심 차면서도 실현 가능한 것"이라며 "자사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푸른 미래로 나아가며, 자사와 고객 모두의 환경 풋프린트를 줄이기 위한 경로로 진입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