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aar, 부르즈 할리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보내온 새해 메시지를 보여주며 '함께'라는 주제를 기념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1년 1월 2일 /PRNewswire/ -- 부르즈 할리파의 주요 개발사 Emaar가 2021년을 맞이하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애니메이션, 레이저 및 조명으로 섣달그믐날을 기념했다. 눈부신 디스플레이는 '함께(Togetherness)'라는 주제와 더불어 아랍에미리트의 성공과 성과에 찬사를 보냈고, 작년에 일선에서 고생한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부르즈 할리파의 퍼사드에서 재생되는 쇼와 완벽하게 타이밍을 맞춘 획기적인 불꽃놀이 디스플레이는 눈부신 조명과 레이저로 보완되면서 두바이 분수쇼에 동기화됐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바이 시내에서 열린 환상적인 섣달그믐날 행사와 관련해 Emaar 설립자 Mohamed Alabbar는 "세계적 수준의 경험을 기념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해는 전 세계 공동체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라는 주제를 기념하고, 2020년의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주제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라면서 "아랍에미리트의 용감하고 현명한 리더십 정신 하에, 2021년에도 그 리더십을 따르고, 낙관주의와 흥분으로 2021년을 기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maar 역사상 최초로 부르즈 할리파 섣달그믐날 행사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줌과 유튜브의 라이브 스트리밍, 그리고 기타 소셜 미디어 채널과 손을 잡고 전 세계 시청자를 가상 세계로 초대했다.
Emaar와 정부 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서 이런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큰 어려움을 극복했다. 섣달그믐날에 손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광범위한 살균 조치와 혁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함으로써 원만하게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는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이번 섣달그믐날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지도자들, 두바이 당국, 코로나19 위기관리 최고위원회(Supreme Committee for COVID-19 Crisis Management), 두바이 경찰, 행사 보안위원회의 모든 회원, Emaar 하도급자, 공급자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Emaar 팀의 지원 덕분에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행사는 Emaar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다시 볼 수 있다. 부르즈 할리파는 이달 7일까지 매일 밤 Emaar NYE 2021을 선보이고, 3월 31일까지 새로운 레이저 및 조명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393737/emaar_new_years_eve_2021.jpg?p=medium600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ViJKJhgr_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