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클라우드 지역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추가
- 아람코의 자회사 Saudi Aramco Development Company와 구글 클라우드 간의 계약으로 고성능 저지연시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할 토대 마련
- 이번 기회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빠르게 확장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이용
다란, 사우디아라비아, 2020년 1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21일, 아람코의 자회사 Saudi Aramco Development Company가 구글 클라우드와의 제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내 기업 고객에게 고성능 저지연시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Saudi Aramco Development Company와 구글 클라우드 간에 전략적 동맹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지역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됐다. 구글 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지역을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소재한 기업을 강조하며, 기업 고객에게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은 후 신규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새로운 클라우드 지역 덕분에 전국에 있는 기업이 더 신속하게, 그리고 신뢰할 만한 방식으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제품과 서비스 라인을 확대 및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양측 간의 협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빠르게 확장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요를 활용한다. 2030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장 기회는 최대 1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디지털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반시설이 출시되면, 증가하는 IT 및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만한 견고하고 신뢰성 높으며 민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람코 기술 서비스 선임 부사장 Ahmad Al Sa'adi는 "우리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회사의 데이터를 보호할 안전한 기반시설은 물론,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까지 확보해야 한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글 클라우드를 제공하면, 현재와 미래 전체에 상당한 혜택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프로젝트를 지원해준 통신정보기술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 변혁과 성장의 미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공적인 활용 능력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했다.
구글 클라우드 CEO Thomas Kurian은 "자사는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현대화를 단행하고,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를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내 글로벌 고객과 기업에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인공 지능, 스마트 분석, 데이터 관리, 보안, 기반시설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전부(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하면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제공한다.
문의처
국제 미디어 문의: international.media@aramco.com
투자 문의: investor.relations@aramco.com
아람코 소개
아람코는 통합 에너지 및 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회사는 '에너지가 곧 기회'라는 핵심적인 신념을 통해 업무를 수행한다. 사우디 아람코의 국제팀은 전 세계에 공급되는 원유 8배럴당 약 1배럴을 생산하는 것부터 신에너지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회사가 수행하는 모든 일에 영향력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사우디 아람코는 더욱 믿을 수 있고, 지속가능성이 높으며, 유용한 자원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안정성과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미디어 문의: international.media@aramco.com
출처: Saudi Aram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