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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포지셔닝 고려로 수 조 달러의 기회 포착

Ries Positioning Strategy & Consulting
2020-12-16 20:55 1,000

(애틀랜타 및 상하이 2020년 12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포춘(중국)과 Ries Positioning Strategy & Consulting이 미국에서 '수 조 달러 상당의 기회: 국가 포지셔닝을 고려한 글로벌 브랜드 구축(The $ Trillion Opportunities: Building Global Brands with Country Positioning in Mind)'이라는 제목의 첫 번째 글로벌 포지셔닝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포춘과 Ries Consulting,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첫 번째 글로벌 전략 포지셔닝 보고서 발표
포춘과 Ries Consulting,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첫 번째 글로벌 전략 포지셔닝 보고서 발표

이 포지셔닝 보고서는 국가마다 '고려하는 포지셔닝'의 특성이 다르므로, 기업은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개념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카테고리에 의존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포지셔닝 보고서 연구는 Ries Consulting이 개발한 고유의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소비자 분석 및 카테고리 연구를 통해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인도의 6개 핵심 시장에 대해 조사했다. 무엇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카테고리 기회를 확고하게 고정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적인 카테고리 개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인식 및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초의 포지셔닝 보고서이기도 하다.

포춘의 글로벌 CMO인 Michael Joselof는 포지셔닝 전략 프로젝트의 배경을 소개했다. 그는 "글로벌 비즈니스는 큰 도전에 직면했으며, 기업과 브랜드는 글로벌 '블루오션'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라며 "Ries Consulting은 비즈니스 모델에 '인식'과 '카테고리'를 결합한 포지셔닝 이론을 개척한 글로벌 전략 포지셔닝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제품 카테고리를 포착하기 위해 협력했다"고 말했다.

포지셔닝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포지셔닝의 고려'는 특정 국가에 대한 소비자의 고유한 첫 경험을 나타낸다고 강조한다. 조사 대상 국가 중에서 중국과 인도는 급속한 발전을 누리고 있지만, 고려되는 국가 포지셔닝은 서로 구분된다.

미국, 중국, 독일은 기술과 혁신 부문에서 리더가 됐지만, 인도는 아직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통적인 농업 국가의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좋은 디자인, 패션 및 고급 제품으로 구별되며, 명품 및 보석과 같은 부유한 소비자 카테고리에서 장점을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카테고리 및 국가 포지셔닝의 고려는 서로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각 국가는 저마다 고유한 국가 포지셔닝을 고려한 특별한 리더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할 때의 핵심은 서로 다른 카테고리를 결합하는 것이다.

어느 한 국가가 고려하는 포지셔닝의 우수한 측면과 카테고리가 서로 결합될 때 카테고리 혁신이 탄생하며, 이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새로운 글로벌 이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차(tea), 의류, 전기차 및 기타 카테고리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기회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Ries Consulting의 글로벌 회장 Laura Ries는 보고서 발표와 함께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열쇠는 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라며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국가 포지셔닝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기업가들은 이를 간과하곤 한다. 국가 포지셔닝을 고려해 이를 탐색 및 활용하고, 그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글로벌 브랜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는 지난 60년 동안 Ries Consulting이 고수해 온 것이며, 비즈니스 관행을 통해서도 입증된 것"이라면서 "21세기에는 브랜드 간의 글로벌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인가 그렇지 못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사느냐 죽느냐'에 대한 결정"이라며, "오늘날 국제 상황은 복잡하지만, 인식의 법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야만 글로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Ries Positioning Strategy &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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