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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터넷+"대회 우승쟁탈전 폐막

한국신화신문
2020-12-02 16:12 642

(서울, 한국 2020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6회 중국국제 "인터넷+"대학생혁신창업대회 우승쟁탈전이 중국 화난이공대학교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프로젝트로드쇼와 특별초청 전문가 평가, 150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우승프로젝트 하나와 2위 프로젝트 2개, 3위 프로젝트 3개를 선정하였다.

위성인터넷산업체인 측정에 치중점을 둔 베이징이공대학교의 프로젝트가 우승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제6회 "인터넷+"대회 우승쟁탈전 폐막식 장면
제6회 "인터넷+"대회 우승쟁탈전 폐막식 장면

칭화대학교 "고효율에너지산업 엣지AI칩 및 응용"과 샤먼대학교의 MEMS칩 프로젝트가 공동 2위를 하였다. 칭화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칩과 연산법이 최대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여 공업에서 데이터가 적고 이전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였다. 샤먼대학교의 프로젝트는 항공우주와 교통, 에너지, 공업, 소비, 전자 등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압력칩을 연구개발하였다.

모스크바항공연구소의 JetPack MAI 프로젝트와 뮌헨공과대학교의 Advanced Robot-assisted System for Dental Surgery 프로젝트, 카네기 멜런대학교의 E-mental Health 프로젝트가 3위에 선정되었다. 모스크바항공연구소의 프로젝트는 복잡한 용도에 적응가능한 비행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데 치중점을 뒀으며 뮌헨공과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치과수술을 지향한 미래AI로봇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심층적으로 통합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카네기 멜런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웨어러블기기와 인공지능데이터분석을 통해 악센트와 표정, 심박수 등을 모니터링하고 감정을 평가하며 후속적인 개입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대회는 2020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국내외 117개 나라와 지역의 4,186개 대학교에서 147만 개 프로젝트가 출품되고 631만 명이 참여하였다.

출처: 한국신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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