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야, 중국 2020년 12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Perfect World Investment & Holding Group (퍼펙트월드 그룹)이 '창의적 사고'로 대운하 문화 건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11월 15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열린 대운하 문화 건설 디지털 창의성 적용에 관한 회의에서 Jiangsu Cultural Investment를 자회사로 둔 베이징 기반의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퍼펙트월드 그룹은 이와 같은 약속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퍼펙트월드 CEO Dr. Robert H. Xiao는 "퍼펙트월드 그룹은 창의적 사고를 결합함으로써 IP 개발과 운영, 디지털화를 이용한 교차형 권한 부여, 그리고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구축 측면에서 베이징-항저우 대운하의 문화적 함축을 파고들며, 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산업이 소비자와 더욱 심오한 유대를 맺고자 디지털화와 관련된 새로운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2019년에 퍼펙트월드 그룹은 창의적 사고로 전통적인 산업을 지원하고, 특히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퍼펙트월드 그룹은 최근 수년간 교차 협력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퍼펙트월드 그룹은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 항공 여행객을 위한 독점 온보드 게임 'Flight Attendance Simulation'을 개발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자 중관춘 둥성기술단지를 위한 IP를 만들었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난징 유교사원 같은 중국의 여러 국가 무형문화유산과 심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국경절에는 상하이 진산구와 손을 잡고 상하이 진산 도시해변에서 축제를 진행했다. 이 축제에서 진산구는 영화, 애니메이션 및 밴드 등 유행하는 문화 아이콘을 이용해 관광객이 즐길 만한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문화관광 산업이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부상함에 따라, 퍼펙트월드 그룹은 오프라인 소비를 증진하기 위해 다른 산업에서 문화적 함축을 탐색하는 새로운 경향을 주도했다. 또한, 퍼펙트월드 그룹은 대운하 문화를 홍보하는 데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2,500년에 만들어진 베이징-항저우 대운하는 수많은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두 강변을 따라 번성하는 경제와 문화를 양성했다. 독특한 문화 자원과 개발 잠재력을 지닌 대운하는 2014년에 세계 유산으로 등재됐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대운하는 현대 기술과 창작 콘텐츠를 통해 문화를 전진시키고, 문화관광 산업을 위해 대중 브랜드, IP 및 새로운 개발 패턴을 구축하는 방식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직면했다. 퍼펙트월드 그룹은 대운하 문화 건설을 위해 모든 관계자가 지닌 양질의 문화와 IP 자원을 비롯해 자사의 풍부한 디지털 창작 경험을 통합하고 적용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대운하를 따라 디지털 문화관광 산업을 지원할 '새로운 기반시설'의 건설을 촉진하고, 중국의 문화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운하가 통과하는 여덟 개 성과 시 중에서 장쑤성은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운하 문화 건설을 주도하는 곳이다. 퍼펙트월드 그룹과 Jiangsu Cultural Investment는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대운하 문화유산과 IP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구상할 예정이다.
한편, 퍼펙트월드 그룹은 대운하 문화를 위한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대운하를 따라 위치한 모든 성 및 도시와 협력할 계획이다.
퍼펙트월드 그룹은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탐색해왔다. 퍼펙트월드 그룹의 창의적 사고는 기존 사업 패턴을 넘어 완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