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0년 11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대만 해외무역청'과 '경제부'가 조직하고,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가 진행하는 아시아 슈퍼 팀 대회는 2013년부터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제와 대회를 통해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대만 인센티브 여행을 홍보한다. 11월 26일에 열린 2020년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는 이 대회가 실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아시아 인센티브 관광지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추가로, 대회 우승팀인 일본의 JTB Global Marketing & Travel 팀은 미화 50,000달러 사당의 인센티브 여행 패키지를 받게 된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아시아 인센티브 관광지 설문조사 결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아시아 인센티브 관광지 설문조사 결과
2020년 코로나19가 해외여행 금지에 미친 영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인센티브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 MEET TAIWAN은 세계 팬데믹 맥락에서 인센티브 여행에 대한 관심을 측정하고자 아시아 기업의 비즈니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3,939건의 유효한 설문 응답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종식되면 아시아 8개국의 기업 직원 중 90%가 회사 인센티브 여행 계획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쇄 조치가 종료되면, 인센티브 여행에 대한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결과가 있는데, 아시아 비즈니스 여행객 중 80% 이상이 미래에 인센티브 여행을 할 때 지역 질병 예방책의 온전함 여부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며, 공공 안전은 두 번째 우선순위가 될 전망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이 다음 인센티브 여행 목적지를 선택할 때 안전 요인에 집중하게 됐음을 시사한다. 통계적으로 대만은 풍부한 관광 자원과 높은 질병 예방 성공 덕분에 아시아 기업 및 국가가 선택하는 최고의 인센티브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 중 최대 99%가 대만의 질병 예방과 안전에 안심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대만의 관광사업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센티브 여행 일정과 관련해 대부분의 설문 응답자는 요리와 지역 문화 체험, 그리고 이어지는 역사 관광을 선호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다른 관심 있는 국제 관광지 여행업계에 참고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대만의 미래 준비와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 슈퍼 팀 대회는 끊임없이 돌파구와 혁신을 달성하고 있다. 이 대회는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통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목표 시장을 유치했다. 창의적인 마케팅이 계속 시행됨에 따라, 대만을 아시아 최고의 전시 및 인센티브 관광지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일본팀, Reach for the Stars 챔피언십 우승
올해 아시아 슈퍼 팀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의 엘리트 기업이 대회에 참가해 일주일 동안 온라인 Reach for the Stars 챌린지를 완료했다. 이번 대회는 대만 인센티브 여행에 대한 화제성을 일으키고 촉진하고자 독특한 기술 요소와 디지털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과거 접근법을 뒤집는 새롭고 혁신적인 대회 방식을 구축해 코로나19의 맹공격을 극복했다. 대회 결선은 온라인 대회와 투표로 진행됐다. JTB Global Marketing & Travel 팀이 올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화 50,000달러 상당의 인센티브 여행 패키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JTB Global Marketing & Travel 직원들이 즉시 대만 인센티브 여행을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슈퍼 팀 대회에 관한 추가 정보는 대회 공식 웹사이트 http://asiasuperteam.meettaiwan.com을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