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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한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China Literature Limited
2020-11-24 14:00 878

(상하이 2020년 1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소설 '경여년(Joy of Life)' 상 1권의 한국판이 한국에서 공식 출판됐다. '경여년'은 중국의 유명한 웹 소설이다. 유명한 중국 작가 묘니(Mao Ni)가 쓴 독창적인 작품인 '경여년'은 중국문학(China Literature Limited)의 관리하에 웹사이트 qidian.com에서 연재됐다. 이 소설은 작년에 인기 TV 시리즈로 각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판매 기간에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린 이 소설은 출판되자마자 바로 베스트셀러 목록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Volume 1 of the first part of the Korean-version Joy of Life
Volume 1 of the first part of the Korean-version Joy of Life

중국 웹 소설이 세계적으로 점점 인기 문학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웹 소설을 각색한 영화, TV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작품이 한국과 전 세계에서 종종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여년'이 바로 그러한 전형적인 사례다. 2019년 말에 '경여년'은 중국에서 몰아서 보는 인기 TV 시리즈가 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과 TV 방송국에서 수많은 전 세계 시청자를 확보했다.

TV 시리즈가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경여년' 소설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TV 시리즈 시청자들은 이후에 이어질 줄거리를 파악하고자 소설을 읽고 있다. '경여년' 한국판은 한국의 유명한 출판사인 만일출판(이연)에서 출판했다. "삼국지연의와 매트릭스의 만남, 서유기와 반지의 제왕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보면, 이 책이 역사, 판타지 및 공상과학 등 여러 주제를 통합했음을 알 수 있다. 작가 묘니의 친우인 이기용(Li Jirong)이 한국어 번역을 맡았다. 그는 이 소설을 깊이 통찰하고 있어, 진실하고 적절한 번역본의 출판에 기여했다. '경여년'의 한국판은 출판되자마자 한국 최대의 검색엔진이자 포털 웹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한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예스24에서 뜨거운 화제의 신간 목록에 올랐다. 많은 독자가 별점 만점을 주며 칭찬을 했고, 후속판이 조기에 출판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경여년' TV 시리즈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경여년' 소설이 더 많은 나라에서 출판되고 TV 시리즈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경여년' 열풍이 세계적으로 더 광범위하게 퍼질 전망이다.

출처: China Literature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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