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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혈액 검사로 양성과 악성 병변의 정확한 구분 가능

Datar Cancer Genetics
2020-11-09 16:03 554

-- 대규모 연구 결과 발표

런던, 2020년 11월 9일  /PRNewswire/ -- 미국 암 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의 저명한 학술지 'Cancer Cytopathology'에 발표된 대규모 랜드마크 연구 결과, 간단한 비침입성 혈액 검사(액체 생검)로 양성과 악성 종양의 성장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Datar Cancer Genetics가 지원하는 다기관 국제 협력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이 연구에서는 30,000명이 넘는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평가했다. 참가자 중 약 9,000명은 확인된 암 환자, 약 6,000명은 의심되는 암 환자, 700명은 양성 종양 보유자, 14,000명은 건강한 사람이다. 이 연구는 뇌종양을 포함해 27가지 고형 장기 암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들은 암 환자의 혈액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암이 없는 사람에게서는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순환 종양 덩어리의 존재를 평가했다. 또한, 연구원들은 90% 이상의 정확도로 종양이 영향을 미친 장기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중요한 점은 이 검사 방법이 유방, 폐, 전립선, 대장, 뇌 등 다양한 장기에서 의심스러운 종양의 성장이 발견된 개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악성 종양을 의심해서 생검을 받는 사람 중 다수는 양성 종양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자원이 많이 소모되며, 위험하기도 한 침입성 생검을 받을 필요가 없다. 또한, 이 혈액 검사는 동반 질환 외에 주요 장기나 혈관에 너무 가까운 종양이나 환자의 거부 등 다양한 이유로 침입성 생검이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을 내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 기술과 검사 방법은 Datar Cancer Genetics가 개발했다. 이 검사 방법은 곧 상업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진단에 심층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구 결과와 관련해 연구 저자 중 한 명이자 영국 런던의 세인트 바솔로뮤 병원(St Bartholomew's Hospital) 임상 종양학과 의학 종양학자인 Dr Nicholas Plowman, MD는 "이 연구는 동종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액체 생검의 의미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액체 생검은 대체로 저평가를 받아왔는데, 부분적인 이유는 기존 포착 방식이 열악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말초 혈관에서 종양 덩어리를 확보하는 것은 비침입성 종양 마이크로 생검과 유사하다"라면서 "이와 같은 종양 덩어리 평가는 의심되는 암 환자에서 가이던스뿐만 아니라 진단을 위한 환자 분류도 촉진할 수 있다. 이 검사 방법은 환자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이미 과부하 상태인 암 진단 기반시설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는 온라인으로 발간됐다.

(https://acs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epdf/10.1002/cncy.22366) . 

Datar Cancer Genetics 소개

Datar Cancer Genetics는 더 나은 암 진단, 치료 결정 및 관리를 위한 비침입성 기법을 전문으로 하는 굴지의 암 연구 기업이다. Datar Cancer Genetics의 최첨단 연구 센터는 NABL, ISO, CAP 및 CLIA 승인을 받았다.

문의: Dr Vineet Datta - drvineetdatta@datarpg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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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s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epdf/10.1002/cncy.2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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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tar Cancer Ge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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