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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Xiangpiaopiao의 Meco 과일차, 한국 GS25 편의점에 진출

Xiangpiaopiao Food Co., Ltd.
2020-09-09 15:01 1,581

(항저우, 중국 2020년 9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의 선도적인 밀크티 제조업체인 Xiangpiaopiao Food Co., Ltd.가 보유한 'Meco' 과일차 브랜드를 이제 한국 최대 편의점 체인인 GS25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Meco 브랜드가 GS25의 매대에 자리를 차지한 이후, 무려 한 달 만에 수천 컵에 이르는 복숭아 자몽 라임 티가 판매됐다.

중국 밀크티 제조업체 Xiangpiaopiao의 Meco 과일차, 한국 GS25 편의점에 진출
중국 밀크티 제조업체 Xiangpiaopiao의 Meco 과일차, 한국 GS25 편의점에 진출

중국 과일차 부문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로서, Meco의 매출은 2018년 7월에 해당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12개월간, 해당 산업에서 전례 없는 기록인 10억 위안(약 1억4천600만 달러)을 돌파했다. Meco는 한국 시장에서도 출시 직후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 색다른 과일 차가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한다는 점과 향후 긍정적으로 전망되는 이유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중국 밀크티 제조업체 Xiangpiaopiao의 Meco 과일차, 한국 GS25 편의점에 진출
중국 밀크티 제조업체 Xiangpiaopiao의 Meco 과일차, 한국 GS25 편의점에 진출

한국의 기존 과일 차 제조업체와는 다르게, Meco 과일차는 100% 순수 과일차다. 과즙이 전체 용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업계 표준을 훨씬 상회한다. 그에 더해 차 분말 대신 꼼꼼하게 선별된 프리미엄 차인 홍차 등이 함유된다. 순수 원료만 사용하는 제대로 된 과일차가 되겠다는 핵심 목표에 전념하기 위해, Meco 음료에는 첨가물이나 방부제, 화학조미료,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연의 신선한 맛을 제품에 그대로 전하고자 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Meco는 원재료를 세심하게 선별하는 것은 물론, 독일의 최신 자동 냉간무균충전(Cold-aseptic filling) 장비를 액상 밀크티 생산라인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일본과 한국의 콜드 체인(Cold Chain)을 통해 배송해야 했던 음료를 이제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의 주요 밀크티 업체인 Xiangpiaopiao의 지원과 식품업계의 최신식 시스템 표준 덕분에 Meco는 여러 지표 가운데 특히 공급체인 관리와 식품 제조 및 안전 품질 관리 측면에서 단기간 내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음료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 어필을 강화하는 또 다른 요소로, 제품의 멋스럽고 독특한 포장 역시 한몫하고 있다. 날렵한 컵 형태와 밝은 색상, 그리고 Meco 고유의 포장 디자인으로 인해 Meco 브랜드를 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Meco 과일차에 대해 설명하거나 언급하는 한국 계정의 인스타그램 사진이나 네이버 블로그 댓글을 보면, 이 브랜드가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얼마나 순식간에 사로잡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과 중국의 소비문화를 고려하면, Meco는 중국 시장에서 기반을 탄탄히 하고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이 두 시장의 연관성이 주는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고 할 수 있다. 제조사는 우선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사람이 자주 모이는 차이나타운 등의 지역에 먼저 제품을 출시해 '메이드 인 차이나' 과일차를 선호하는 해당 고객의 취향을 파고들어, 지역 수준에서부터 인지도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Meco는 영역을 확장해 매장 내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시도해보도록 유도했다.

유통 채널의 경우, Meco는 우선 과일차를 서울과 수도권인 경기도에 있는 소매점에 배치했다. 또한, 제조사는 GS25 외에도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교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10,000곳 이상의 편의점과 슈퍼마켓에 과일차를 유통했다. 그뿐만 아니라, 쿠팡이나 지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한국의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사용해 소비자가 집에서도 맛있고 건강에 좋은 차를 즐길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 Meco 과일차는 올해 말부터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편의점 체인인 CU에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제품 연구 개발, 포장, 그리고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고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전략을 취한 것을 보면, Xiangpiaopiao가 타깃으로 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브랜드가 한국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해에 근거한다.

최근 수년 동안, Xiangpiaopiao는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해당 산업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으며, 밀크티를 세계적인 주류 음료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에 앞장서기도 했다. 고려한 모든 지표에 따르면, Meco 과일차는 한국의 신세대 소비자층에게 사랑받는 음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시장과 유통채널에 대한 Xiangpiaopiao의 깊은 이해에 비춰볼 때, 한국 시장으로의 진출은 Meco 과일차의 성장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08/2908766-1-a?lang=0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08/2908766-1-b?lang=0

출처: Xiangpiaopiao Foo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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