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피스재단, 한국통일행동, 한국통일동맹USA가 한국 통일을 진전시키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는 온라인 포럼을 공동 주최
워싱턴, 2020년 8월 15일 /PRNewswire/ -- 문현진 박사는 "원칙에 의한 한국 통일"을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그리고 "한국민들에게 횃불"을 주어 자유로운 통일 한국에 대한 운명을 완수해 나가도록 하는 것을 미국의 핵심 외교 정책 목표로 삼을 것을 오늘 촉구했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보면, 미국은 비핵화와 지역 평화에 대한 장기적이며 항구적인 해결책으로서 원칙에 의한 통일의 필요성을 인정해야만 한다. 한국인이 주도하는 통일 과정은 경제적, 지정학적인 과정 모두를 지원하는 약속이 뒷받침해야 한다"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마샬플랜에 따라 행해졌던 것처럼.
그는 세계 제2차 대전 종전에 따라 한국이 일본 식민 지배 하에서 해방된 75주년을 기념하여 모인 한국의 민간 지도자들과 함께 진행한 전세계 온라인 컨퍼런스인 하나의 한국을 위한 국제 포럼에서 연설했다. 문 박사는 글로벌피스재단 설립자 겸 총재이며 본 컨퍼런스의 공동 주최자이다.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에드윈 퓰너 박사는 한국이 현재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의 노력이 실패했음을 자각한 학자와 정책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통일이 앞으로 나가가는데 필요한 길임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퓰너 박사는 전국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문 박사의 저서로서 한국인들의 동일한 가치관과 문화를 강조한 코리언 드림을 인용하면서 통일 노력이 정부 차원에서 벗어나 한국민 전체의 지원을 받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문 박사는 코리언 드림에서 한국의 원천적이며 기초적인 원칙들을 되살려 남한 내 보수와 진보 세력들 사이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남한과 북한 사이의 간격을 메울 수 있는 윤리로 삼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문 박사는 분단을 넘어 하나의 새로운 국가로 태어나는 통일 한국은 "동일한 정신적 원칙과 도적적 가치라는 굳건한 기초에 뿌리 내려야 한다"면서 "이것들이 진정한 자유를 위한 필수적인 기반을 만든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은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열망"이라고 말했다.
본 포럼은 한국을 이끄는 전문가, 정책 입안자, 시민 사회 지도자들이 2020년 8월 15일에 한데 모여 "세계적인 변화 가운데 재편성: 자유로운 통일 한국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한국 통일을 진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들을 모색했다.
전 주미 한국 대사이며 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인 안호영 총장은 통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자유, 민주 및 인권 그리고 종교와 신앙의 자유라는 가치에 기초한 전국민적 합의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 통일은 부시 대통령과 콜 수상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모든 관련 강대국들의 공통적인 양해가 있어 가능했음을 강조했다.
미국의 패널리스트들은 북한의 핵 능력과 폐쇄적인 사회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분단된 두 개의 한국을 이어주기 위해 시민 사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동서연구소의 전 소장인 윌리엄 파커 박사는 "현재의 위기가 큰 리스크를 노정하고 있지만, 이는 또한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즉, 한반도에서 대량 살상 무기를 한번에 최종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회이고, 강대국으로서 부상한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이며, 북한 사람들을 전세계 책임 있는 국가의 일원으로 합류시키는 기회로서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민주주의 하에서만 가능한 자유를 지원하는 정부 아래 한국인의 통일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 포럼은 글로벌피스재단, 한국통일행동과 한국통일동맹USA가 주최하였으며 2020년 가을에 예정된 일련의 포럼 중 첫 번째 것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globalpeace.org/international-forum-one-korea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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