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출시될 Kavalan 위스키, 특별히 깎고 구워서 다시 태운 통에서 숙성
(타이베이 2020년 8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Kavalan의 대표 위스키인 Kavalan Solist Vinho Barrique가 세계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World's Best Single Malt' 상을 받은 지 5년 만에 마침내 후속 제품을 출시한다.
Kavalan이 독점적인 크리스마스 4병 세트의 일환으로 올 10월 대만에서 두 번째 STR(Shave, Toast, Rechar) 위스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06년 고 Jim Swan 박사와 Kavalan이 대만에서 STR 다시 태우기(rechar) 수제 기법을 개발했다. 이들은 특별한 맛을 찾는 과정에서 와인통 숙성에서 발생하는 신맛을 없애고, 대만의 아열대 기후에서 만들어내는 맛의 깊이를 심화시키고자 와인통을 굽고 다시 태우는 까다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또한, Kavalan의 두 번째 STR 제품은 Kavalan이 토탄으로 태워 만든 최초의 위스키로서 토탄으로 태운 보리를 증류하는 새로운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Kavalan CEO Lee에 따르면, STR 기법이 와인통 안에서 잠자고 있는 맛을 깨워 이란(Yilan) 현의 경이로운 아열대 기후에서 가능한 한 더 크고 대담하며, 더 진한 과일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층을 이루는 맛은 토탄 정신에서 나온 매력적인 스모키 몰트 향을 기반으로 한다.
Lee 대표는 "WWA 상을 받은 후 대만에서 만든 두 번째 STR 위스키를 언제 출시한 것인지 묻는 사람이 많았다"라며 "당사는 수년간의 실험 끝에 두 번째 STR 위스키를 만들었다. 두 번째 STR 위스키가 Vinho의 우수한 성능을 전달하고, 전 세계 위스키 팬을 위한 스포트라이트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Vinho Barrique는 2015년부터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는 연이어 최고의 찬사를 들을 것으로 기대된다. Vinho Barrique는 Spirits Business가 개최한 World Whisky Masters 2020 대회에서 최고 글로벌 상인 'Taste Master'를 받았다. 최근 Tokyo Whisky and Spirits 대회에서는 'Best of the Best' 상을 받았다.
World Whisky Masters 결과
Taste Masters 메달
Masters 메달
골드 메달
STR 소개
깎기(Shaving), 굽기(Toasting), 다시 태우기(Recharring)의 약자인 S.T.R로 알려진 오크통 처리 기법은 Kavalan의 혁신 실험실에서 발명된 획기적인 기법으로, 이후 업계 전반으로 전파됐다. 우선 통을 부드럽게 깎아 원치 않는 와인 맛과 산성 화합물을 제거한다. 다음으로 통을 구워 나무에서 유기 화합물을 발산시키고, 과일 향이 나는 바닐라 노트를 끌어낸다. 마지막으로 강한 불로 다시 태워 복잡한 과일 향의 정교한 배경에 덧씌워진 풍부한 캐러멜과 초콜릿 같은 좋은 맛을 최종적으로 발산시킨다.
Kavalan Distillery 소개
이란(Yilan) 마을에 있는 Kavalan Distillery는 2005년부터 대만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제조법을 개척해왔다.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숙성되는 Kavalan 위스키는 설산의 해빙수로 만들며, 바닷바람과 산바람으로 더욱 향상된다. 이 모든 요소가 합쳐져 Kavalan만의 고유한 부드러운 위스키가 탄생한다. 이란(Yilan) 마을의 옛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선택한 Kavalan 증류주 제조소는 모회사 King Car Group이 약 40년간 구축한 음료 제조 경험에 기반을 둔다. Kavalan은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여러 대회에서 450개 이상의 금상 또는 더 높은 상을 받았다. 추가 정보는 www.kavalanwhisky.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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