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네스와르, 2020년 7월 28일 /PRNewswire/ --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수백만 명이 감염되고, 인도와 오디샤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엄청난 공포를 야기했다. 오디샤주에서는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매일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많다. KIIT는 오디샤주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KIIT는 오디샤주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항상 그 곁을 지켜온 만큼, 오디샤주의 자부심이 됐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오디샤주 주민의 일상생활과 생계가 완전히 파괴됐다. 이 시점에 KIIT-DU(KIIT Deemed to be University)가 코로나 사망자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KIIT-DU는 KIIT & KISS 설립자 Dr. Achyuta Samanta의 제안에 따라 오디샤주에서 코로나 사망자 자녀에게 완전 무료로 기술과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디샤주에 거주하며 코로나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은 관심이 있을 경우 입학 자격에 따라 ITI와 Diploma Engineering를 포함한 KIIT-DU의 여러 기술과 전문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KIIT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편의는 2020~21년과 2021~22년 두 학년도에만 제공된다고 한다. BPL, SC, ST 및 SEBC 부문에서는 코로나 사망자의 자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의지할 데가 없는 오디샤주 주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KIIT는 인도와 세계에서 코로나 사망자 가족에게 이와 같은 인도주의적 도움을 제공한 유일한 대학이다.
KIIT-DU는 이와 같은 친절한 이니셔티브 외에도 지난 5개월 동안 1,200개의 병상과 200개가 넘는 중환자 병실을 바탕으로 오디샤주에서 독립적인 코로나 병원을 운영했다. 또한, KIIT는 봉쇄가 시작된 후 빈곤층을 대상으로 식품과 의료 물자를 지원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제공하며, 인식과 동물 치료를 도모함으로써 오디샤주 코로나바이러스 전쟁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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