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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업 9개사가 네트제로 미래로의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구를 출범

Microsoft Corporation
2020-07-21 22:27 2,039

동 기구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남들을 이끌 것을 약속하며, 다른 기업들이 따라올 수 있는 길을 제시 

레드먼드, 워싱턴주, 2020년 7월 21일 /PRNewswire/ -- 9개사의 수장들은 네트제로(순 탄소 배출 제로)인 글로벌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구를 설립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네트제로전환(Transform to Net Zero)이라는 이름의 동 기구의 목표는 모든 기업들이 네트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연구, 지침 그리고 실천 로드맵을 개발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이 기구는 A.P. 몰러 - 머스크, 다농, 메르세데스-벤츠, 마이크로소프트, 나투라앤코, 나이키, 스타벅스, 유니레버, 그리고 위프로 뿐만 아니라 환경방어펀드(EDF) 등 설립 회원사들이 이끈다. 동 기구는 동 기구의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는 BSR이 지원한다.

네트제로로의 전환은 2050년까지 네트제로 달성에 필요한 기업들의 전환을 실현하는데 그 초점을 맞추며 그 외에도 정책, 혁신과 자금 조달에 초점을 맞추는 더 광범위한 변화를 견인한다. 동 기구의 성취물들은 다른 회사들이 추가적으로 합류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동 기구의 목표는 이 작업을 2025년까지 끝마치는 것이다.

본 작업은 다음과 같은 원칙 하에 진행된다.

  1. 전환에 초점우리 각자의 약속을 실현하고 행동에 옮기는데 여기에는 기업 전략, 거버넌스와 책임, 자금 조달 및 운용, 리스크 관리, 구매, 혁신과 연구개발, 마케팅 그리고 홍보가 포함된다.
  2. 과학 및 베스트프랙티스 데이터 그리고 방법론이 견인: 가용할 수 있는 최고의 과학기술이 전세계 온도 1.5도씨 억제를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표준화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연구, 데이터와 툴들의 품질과 가용성을 높이며, 기후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3. 기존의 노력들을 활용: 기존의 네트제로 기구들(사인온, 지지, 분야별, 방법론적 노력들)과 열린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존 작업을 활용하고 기업들을 네트제로로 전환시킨다.
  4. 강력한 거버넌스와 감독회사의 최고 수준에 있는 거버넌스와 감독 조직들이 혁신 제품,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등을 통해 네트제로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5. 확장된 기업 전체에서 견조한 감축 및 제거: 네트제로는 밸류 체인 전체에서 배출 감축이 필요한데 이에는 제품, 서비스와 공급 체인에 대한 영향을 포함한다. 네트제로는 우리로 하여금 최신 과학기술을 연계하여 온실가스(GHG) 배출 감축을 달성하고 우리의 GHG 제거 역량을 단기간에 키워 2050년까지 회사들과 전세계가 네트제로를 달성함으로써 기후를 안정화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후에 긍정적인 행동 믹스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6. 혁신 투자: 혁신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약속과 의지를 보이고 이를 가속화함으로써 네트제로로의 전환을 달성하게 되는데 이에는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도 포함된다.
  7. 정책 관여: 네트제로를 향한 진전 그리고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별 협회와 같은 단체에의 관여를 구현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공공 정책을 발전시킨다.
  8. 투명성과 책임: 네트제로 전환으로 나아가는 진전 사항에 관하여 투자자, 고객, 소비자 그리고 필요할 경우 규제 기관들 등 핵심 이해당사자들에게 공적으로 보고하고 공개함으로써 네트제로 전환으로 나아가는 좋은 사례에 관하여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9.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전환우리는 한계 상황에 처한 그룹들과 저소득 커뮤니티들이 기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효과적이고, 정의로우며 지속가능한 기후 솔루션들을 모든 성, 인종 혹은 스킬의 사람들을 위해 확보하는데 필요한 조건이 실현되도록 지원할 것이다.

관련 언급:

A.P. 몰러 - 머스크
소렌 스쿠 A.P. 몰러 – 머스크 CEO는 "A.P. 몰러 – 머스크는 운송 및 물류 분야의 탄소 중립 미래를 약속한다"면서 "우리는 파리협약의 목표 달성에 공헌하기 위해 2050년까지 순 CO2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2018년에 발표한 바 있다. 우리는 그 시점 이후 업계의 탈탄소화를 위한 몇몇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지구 온난화를 1.5도 이하로 유지한다는 전반적인 목표는 모든 분야와 기업들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기타 세계적인 회사들과 함께 네트제로전환 기구에 합류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BSR
아론 크레이머 BSR 사장 겸 CEO는 "지난 10년 동안, 많은 기업들이 네트제로 목표 달성을 약속해왔다"면서 "지금은 이 필수적인 목표 달성에 필요한 행동을 빠르게 할 시점이다. 온난화를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우리의 창은 빠르게 닫히고 있다. 이제 우리가 기후 변화의 가장 나쁜 영향을 피하려 한다면 경제를 긴급하게 탈탄소화해야만 하는 결정적인 십년에 들어 섰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제로전환이 무척 중요하다. 네트제로전환은 단지 영감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것 이상으로 회사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변신시켜 크게 발전하고 네트제로 경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실행 로드맵을 회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농
에마뉘엘 파베르 다농 회장 겸 CEO는 "원플래닛 원헬스라는 우리의 행동 지침에는 기후가 식량 시스템 전환의 핵심에 존재한다"면서 "따라서 다농에게 탄소 중립은 필수적인 것으로서 우리의 성장 모델을 재설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혁명은 혼자서 성취할 수 없다. 이것은 내가 네트제로전환이라는 집단의 힘을 진정으로 믿는 이유이다. 베스트프랙티스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리가 변화를 견인하고 지구 온난화를 1.5도씨 이하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증거 기반 솔루션들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환경방어펀드
프레드 크룹 환경방어펀드 사장은 "우리가 기후 변화에 대해 취하고 있는 태도 그리고 취해야만 하는 태도와의 간격은 계속 벌어지고 있다"면서 "행동에 대해 그저 이야기만 하는 기업들과 실제로 그 행동을 실행하는 기업들과의 간격 또한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이 새로운 기구는 이 간격들을 좁힐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갖고 있다. 다른 기업들이 이 연합체의 발걸음을 따르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남들을 이끌고 회사들이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툴인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한다면 특히 더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및 메르세데스-벤츠 경영위원회 의장은 "우리가 COVID-19 팬데믹에 대처하면서 배울 수 있는 교훈 중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같이 행동할 경우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가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가 '네트제로전환'에 참여하는 이유이다. 우리 메르세데스-벤츠의 사명은 CO2 중립 모빌리티이다. 우리는 이 목표를 향해 제대로 전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어떤 회사도 혼자서는 기후 위기에 대처할 수 없다"면서 "그것이 모든 사람들이 전진할 수 있도록 최고의 회사들이 베스트프랙티스, 연구와 지식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이유이다. 어떤 한 회사가 막 출발하거나 제대로 경로를 밟고 있든지 상관 없이 네트제로전환은 우리 모두가 탄소 공약을 네트제로 미래를 향한 실제적인 전진으로 바꾸도록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투라앤코
로베르토 마르케스 나투라앤코 이사회 수석 의장 겸 그룹CEO는 "우리 나투라앤코는 진정으로 협력을 신뢰한다"면서 "우리는 10년 안에 순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우리 전체 사업 목표를 설정한 당사의 2030 생명 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여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해야만 한다. 본 네트제로 기구는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바른 변화를 올바른 속도로 추진한다고 약속한 회사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우리는 미래 세대들에게 더 푸른 세계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그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약속 아래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나이키
앤디 캠피언 나이키 최고운영책임자는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운동장 즉 지구의 보호에 관한 한 한 순간이라도 허송할 수 없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기후 변화에 대한 솔루션들을 기다리고만 있지 않는 이유이며, 우리 글로벌 리더들은 그 솔루션을 만들어 내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우리가 지금 행동에 나서고 협력한다면,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진전을 견인할 수 있다. 우리는 미래 세대의 운동 선수들을 위한 건강한 지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스타벅스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한 우리의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자원 포지티브한 기업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면서 "네트제로전환에 합류한 것은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열망과 일치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회사들과 협력함으로써 베스트프랙티스를 개방적으로 획득하고, 긍정적인 정부 정책을 지지하며, 정의로운 전환을 지지한다. 우리는 실제적 변화의 견인을 신뢰하며 다른 조직들이 인류를 위한 이 중요한 노력에 우리와 함께 하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유니레버
앨런 조피 유니레버 CEO는 "기후 위기는 우리 환경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계 수단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기에 우리 모두가 이 문제 대처에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래 비즈니스 세계의 모습은 지금과 같을 수 없다. 탈탄소화 이외에도, 시스템의 전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가 다른 최고 기업들과 함께 네트제로전환의 설립 회원사로 참여하여 협력하고 유니레버의 경우 2039년까지 순 탄소 배출 제로 달성에 필요한 전략 변화를 가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쁜 이유"라고 말했다.

위프로
티에리 델라포르테 위프로 최고경영책임자 겸 매니징디렉터는 "네트제로전환의 설립 회원사가 되어 기쁘다"면서 "동 기구는 우리의 가치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기후 변화는 우리 시대의 결정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 과제들을 정면으로 맞서 대처해야만 한다.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그러한 대처를 촉진시키고 가속하며 혁신적이며, 변신을 가져오는 솔루션에 대한 협업 정신을 통해 밸류 체인 전반에서 우리의 미래 관여를 가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Microsof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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