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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미디어 기업들이 협력하여 온라인 컨텐츠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한 표준 그룹 설립

Adobe
2021-02-22 22:00 1,097

어도비(Adobe), (Arm), 비비씨(BBC),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트루픽(Truepic), 디지털 컨텐츠의 출처과 변화과정을 추적하기 위한 통합 개방형 표준 개발을 위해 연합

산호세, 캘리포니아 그리고 레드몬드, 워싱턴, 2021년 2월 22일 /PRNewswire/ --영향력 있는 여러 기술 및 미디어 기업들이 협력하여 미디어 콘텐츠의 출처, 역사 또는 기원을 인증하기 위한 기술 표준 개발을 통해 허위 정보, 잘못된 정보 및 온라인 컨텐츠 사기 등이 퍼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공동 개발 재단(Joint Development Foundation) 프로젝트인, C2PA (컨텐츠의 유래와 진본을 위한 연합, Coalition for Content Provenance and Authenticity)를 구성했다. 창립 회원사인어도비(Adobe), (Arm), 비비씨(BBC),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0 그리고트루픽(Truepic) </36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 근절을 위한 표준화된 출처 솔루션을 구축하려고 한다.


C2PA 회원 단체들은 게시자, 창작자 및 소비자가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문서 등을 포함한 미디어의 출처와 변화과정를 추적할 수 있는 공동 자산 유형과 형식에 대한 콘텐츠 출처 상세정보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 상세정보에는 각 컨텐츠 유형과 관련된 정보, 해당 정보가 표현되고 저장되는 방법, 원본 변조 증거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의가 포함될 것이다. 

C2PA의 개방형 표준은 여러 플랫폼들에 출처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보존하고 읽을 수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개방형 표준은 모든 온라인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널리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규모의 여러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들에 적용하는 것 외에도, C2PA는 정보 수집 장치에서부터 정보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통합 출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체, 언론사,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업들의 협력은 통합 출처 표준을 가능하게 하고, 컨텐츠 생태계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적용을 유도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C2PA의 설립은 어도비가 주도하는 컨텐츠 진위 이니셔티브(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 CAI)의 창립 회원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와 BBC 주도의프로젝트 오리진(Project Origin)을 통합하여, 기술 상세정보를 단일 주체로 관리한다. 컨텐츠 진위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미디어의 출처와 역사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작자에게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보고 있는 내용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게 한다.  프로젝트 오리진은 뉴스 제작 및 배포 분야에 근간을 두고 있다. 이 단체의 활동은 콘텐츠에 신호를 첨부하여 진위을 입증하고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믿고 이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디지털 뉴스 생태계의 허위 정보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C2PA의 설립으로, 기술 표준이 통합될 것이고 이 두 기관은 각 대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적용, 프로토타이핑과 교육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C2PA의 오늘 발표는 뉴스 콘텐츠의 기록, 신호, 인증 및 추적을 위한 기반을 만들려는 프로젝트 오리진의 노력, 온라인 캡처 미디어의 출처에 대한컨텐츠 진위 이니셔티브의 최초 통합 시연; 트루픽의 하드웨어 보안 사진 캡처 스마트 폰 네이티브 통합 기술의 개발을 포함한 컨텐츠 출처 분야의 최근 다양한 발전을 기반으로 한다.

온라인 콘텐츠의 출처를 인증할 수있는 표준과 기술 설계는 뉴스 및 정보의 조작 및 생산 관련 증가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발전이다. C2PA에 가입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은membership@c2pa.org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경영진 인용 

어도비(Adobe): "저희 어도비는 기술과 미디어 분야의 협력사들과 함께 C2PA의 창립 회원사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협력사들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저희는 대규모 출처 표준을 광범위하게 공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재구축하는 중요한 작업을 촉진할 것입니다. 저희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모든 단체를 환영합니다."

– 다나 라오(Dana Rao), 법무 자문위원 겸 컨텐츠 진위 이니셔티브 최고 후원자,  어도비(Adobe)

비비씨(BBC): "언론사가 허위 정보와의 전쟁에 참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시청자들이 뉴스에 대한  신뢰를 기지게 해줄 잠재력 있는 C2PA 출처 사업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

– 자틴 에이토라(Jatin Aythora), 최고 설계자, 비비씨(BBC)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온라인 콘텐츠 분야에 널리 퍼져있는 속임수 해결이 시급합니다 — 현재 인공지능와 그래픽의 발전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구자이자 기술자로서 우리의 사명은 우리 시대의 이 거대한 문제에 대한 기술적, 사회기술적 접근 방식을 만들고 개선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온라인 콘텐츠의 출처를 인증하는 방법들을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어도비, BBC 그리고 여러 다른 C2PA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이 중요한 작업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 에릭 호르비츠(Eric Horvitz), 최고 과학 책임자 겸 프로젝트 오리진 최고 후원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트루픽(Truepic): "트루픽은 출처 기반 미디어 출처 파악이 우리가 온라인에서 보는 것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하게 실행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장기 솔루션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온라인 생태계 전반에 걸친 개방형 표준 적용이 장기적으로 건전한 인터넷 환경에 중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C2PA는 높은 신뢰도를 가진 디지털 콘텐츠를 대규모로 배포하는 과정을 간소화 할 것이고 이는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도덕적 상식을 회복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 제프리 맥그레거(Jeffrey McGregor), 최고경영자, 트루픽(Truepic)

어도비(Adobe) 소개

어도비는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바꿉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adobe.com에서 확인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소개

마이크로소프트(Nasdaq "MSFT" @microsoft)는 지능형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당사의 사명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과 모든 조직의 역량을 높여 더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227/microsoft_corp_logo226_9217jpg.jpg?p=medium600

 

 

출처: Microsof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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