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re & Tube China 2020, 오는 9월 개최로 세계 경제 회복 추동
(상하이 2020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금까지 중국은 코로나19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러 해외 국가도 수개월 동안 여행 제한을 시행하며 감염 위기를 안정시키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국무원은 전시 산업이 지역 간 경제와 무역 협력에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높은 수준의 위생 조치를 시행하고 적절한 직원 관리가 수반된다면 모든 종류의 회의와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wire & Tube China의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상하이, 상하이전선연구소, 중국국제무역진흥위원회 금속야금부(MC-CCPIT)는 국내외 상황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들 기관은 공동 긴급팀을 결성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결합 전시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은 전시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참가사와 바이어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참가사들은 여전히 wire & Tube China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wire China의 경우 지금까지 600개사 이상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Tube China에는 약 340개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국가관과 지역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사와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주최사의 최우선 순위이다. 주최사는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모두에게 안전한 의사소통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방문객은 상하이의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지침에 따라 사전 온라인 실명 등록, 건강 코드 제출, 입장 시 체온 측정 등을 거쳐야 한다. 입장권 발급은 여기(http://www.tubechina.net/links?id=111)를 참조하면 된다.
wire & Tube China와 전시업체에 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www.wirechina.net, www.tubechina.net)를 참조하거나 링크트인(www.linkedin.com/company/wire-tube-chin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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