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6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선학평화상재단이 '2020 평화 모션 그래픽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기후변화', '난민 위기' 등 역대 선학평화상 수상자들의 평화 업적을 창의적인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하여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10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각 30만원, 참여상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모션 그래픽의 주제는 선학평화상 수상자들의 평화 업적으로, △기후변화(아노테 통, 반기문) △여성할례 철폐(와리스 디리) △식량안보(모다두구 굽타) △의료구호(지노 스트라다) △난민교육(사키나 야쿠비) △아프리카 발전(아킨우미 아데시나, 마키살) △종교화합(무닙 A. 유난) 등이다.
응모는 1인당 1작품만 할 수 있으며, 선학평화상 홈페이지(www.sunhakprize.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sunhakcompetition@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학평화상재단은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공개 심사를 거쳐, 10월 중 총 54개의 우수작품을 선별해 선학평화상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615/2830778-1?lang=0